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의 근본적인 목적은 민생 문제 해결에 있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삶을 먼저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민생이 정치의 본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젯밤 늦은 시각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았다”며 “대부분의 시민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 이곳은 우리의 밥상을 위해 새벽을 깨우고 있었다”
농협경제지주는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직원들은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쌀과자, 쌀약과, 누룽지로 구성한 우리쌀 간식꾸러미를 나눠줬다.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는 올해 8월 말부터 이날까지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0개 공판장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2일,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 원 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대아청과가 출연한 협력기금은 최근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김장배추의 긴급복구를 위해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올여름 유난히 폭염이 길어 고랭지배추 가격이 고공행진을
추석을 앞두고 사과, 배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평년수준 이상을 회복하고 명절 기간 중 출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매시장의 출하
최근 장마로 여름 배추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만3000톤 규모의 역대 최대 가용물량을 적시 활용해 여름 배추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한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23일 비축 배추가 보관된 경기도 이천시 소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현재 보관 중인 배추의 품위 상태를 점검하
정부가 농수산물 도매업계에 유통비용 절감 등으로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과일‧채소 등 농산물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과일‧채소 생산량의 52%가 경유하는 곳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이 원활히 유통되고 있
대통령실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민생' 현장을 챙기는 데 열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서 '반도체 동맹' 구축으로 공급망 안정과 같은 경제 외교 성과 창출에 노력하면서, 대통령실도 국내 경제 상황을 챙기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관섭 정책실장은 1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정책실장
올해 김장비용(20포기 기준)이 3차 조사에서 19만1030원까지 떨어졌다. 1차(6일) 조사에서는 21만8425원, 2차(13일) 조사 19만3106원에서 더 떨어진 것이다.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정부 김장 수급대책 추진으로 배추 등 김장재료의 주요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
aT가 김장 기간에 3번째로 조사(20일
KT는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까지 지급하는 ‘지인 추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T가 운영하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해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10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직 앱에 가입하지 않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에 디지털 기반 물류 혁신 방안이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유통의 디지털화·수급 조절·물류 효율화 등을 위해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전자송품장을 시범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배추·깐마늘·양파·배·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올해 가락시장에 시범 도입하고, 2024년부터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농산물 도매거래를 위한 전국 단위 온라인 거래소가 올해 구축된다. 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조정을 위한 도우미 제도를 도입하고, 지자체에는 분쟁 해결을 위한 위원회 설치도 의무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산물 도매시장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농산물 도매 유통은 공영도매
16대 설 성수품 공급량이 계획 대비 13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설 물가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6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10일부터 16대 설 성수품에 대해 역대 최고 수준인 20만4000
롯데온은 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상품을 새벽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우리가락 새벽배송’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채소, 육류, 생선 등 신선식품부터 과자, 간편식 등 가공식품까지 12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오후 8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준다.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때 이른 한파로 양상추 가격이 일주일 동안 최대 3배 가까이 비싸지면서 수급에 경고등이 켜졌다.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일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는 양상추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이를 대신할 대체품을 지급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상추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 시장에선 양상추(일반, 상 등급) 10㎏ 상자 평균 가격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일 "달걀, 소·돼지고기 등 주요 성수품 가격이 아직 높은 수준이지만 집중 공급, 수입 확대 등으로 추석 전까지 가격 안정화 또는 9월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있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추석 전 농·축·수산
유통업계가 장마로 가격이 오른 채소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유통업계가 연이어 농수산물 할인에 나선 것은 역대급 긴 장마에 주요 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려서다.
실제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8월 19일자 도매 가격을 전년 동월 평균가격과 비교해보면 애호박 237.9%, 무 58%, 감자 45.7%, 당근은
이마트가 장마 기간에도 높은 당도를 유지하는 ‘옥천 타이벡 복숭아’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달 6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옥천 타이벡 복숭아’를 5~7입 1박스당 1만4900원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는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4000여박스, 총 70톤 가량의 물량을 공급받아 판매에 나선다.
일반적으로 비가 많이 오면 과수가 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최저임금 관련 수산분야 현장 방문에 나선다.
해수부는 이날 김영춘 장관이 서울 송파구에 있는 수산물 유통업체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최저임금제 도입에 따른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설 성수기 수산물 물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수산물 유통업체인 동해수산을 방문해 “정부의 최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둔 2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상인이 배추를 옮기고 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배추,무 등의 생산량 증가로 올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 김장을 했을때(4인 가족·15포기 기준) 약 24만 5000원으로 작년 대비 약 1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