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한화건설)
전국 최고가 아파트로 서울 강남에 있는 마크힐스 2단지가 꼽혔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내 한 아파트(192.86㎡·65억 원)로, 3.3㎡당 가격이 1억1122만 원이다.
이어 그 다음으로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강남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로 전용 244㎡가 57억 원(3.3㎡당 7699만 원)에 거래됐다. 3위는 성동 갤러리아포레로 271㎡가 55억 원(6685만 원)에 매매됐다.
이에 네티즌은 전국 최고가 부동산 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평당 1억이면, 제일 비싼 부동산은 어디지?" "전국 최고가 아파트의 영예를 강남 마크힐스가 가지고 있군. 부동산 지가도 아마 강남 주변에 딴 건물이겠지"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저기엔 누가 살까?"등 궁금증을 표현했다.
평당 전국 부동산 최고가는 전국 최고가 아파트에 약 5배에 달한다.
지난 7월 거래된 뉴욕제과 빌딩은 3.3㎡당 가격은 약 5억 1700만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강남대로에 위치한 이 건물은 1050억 원에 개인 자산가에게 매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