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6월 입주 예정인 ‘해운대한신휴플러스 상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해운대한신휴플러스 상가’는 해운대 관광특구인 해운대로 550번지에 위치하고 있어 해운대비치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갤러리아백화점이 곧 입점할 계획인 마린시티와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쇼핑객 및 휴양, 관광객들로 인해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한신휴플러스’는 오피스텔 932호실, 아파트 240세대 규모로 2011년에 분양 완료돼 총 1172세대 상주고객을 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공급될 상가 규모는 11호실 규모로 상가점포수가 적고 오피스텔 출입구와 상가 출입구가 연결되어 있어 상주고객들의 이용 빈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상 1층에 배치되어 가시성이 우수한 로드상가로 고객들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희소가치까지 보유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한다.
현재 완공된 상태로 계약과 동시에 입점가능하며 오는 10일 글로리콘도 18층 블루비치홀에서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