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5-11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 불참

▲4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로베르타 멧솔라 유럽의회 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뤼셀/로이터연합뉴스
▲4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로베르타 멧솔라 유럽의회 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뤼셀/로이터연합뉴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

나토 사무총장 대변인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벨기에 의료 지침에 따라 향후 며칠간 자택에서 업무를 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 신청을 고려한다는 소식에 대해 “두 팔 벌려 환영한다”고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126,000
    • -0.32%
    • 이더리움
    • 4,460,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05%
    • 리플
    • 956
    • -5.06%
    • 솔라나
    • 296,000
    • -1.63%
    • 에이다
    • 800
    • -1.48%
    • 이오스
    • 757
    • -5.14%
    • 트론
    • 249
    • -6.04%
    • 스텔라루멘
    • 172
    • -8.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50
    • +7.28%
    • 체인링크
    • 18,730
    • -5.97%
    • 샌드박스
    • 394
    • -5.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