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월 27일 애틀랜타에서 행크 애런 장례식에서 추모사를 읽고 있다. 애틀랜타/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CNN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계된 것은 아니며, 패혈증이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클린턴 측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클린턴 전 대통령은 12일 저녁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와 무관한 감염 치료를 받았다”며 “현재 좋은 상태로 회복 중으로, 의료진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