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랜섬웨어 워킹그룹 첫 회의…“한미 동맹 힘 발휘”

입력 2021-09-13 0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국가안보회의, 트위터 통해 소식 전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11일 트위터를 통해 한미 랜섬웨어 회의 사실을 알렸다. 출처 NSC 트위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11일 트위터를 통해 한미 랜섬웨어 회의 사실을 알렸다. 출처 NSC 트위터
한국과 미국이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따르면 양국 워킹그룹은 10일 랜섬웨어 관련 논의를 위한 첫 워킹그룹 회의를 가졌다.

NSC는 트위터를 통해 “한미 워킹그룹의 첫 번째 회의를 통해 랜섬웨어와 기타 사이버 범죄 퇴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며 “한미 동맹의 힘이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사이버 범죄에 맞서기 위해선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는 앞서 7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을 출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71,000
    • +1.68%
    • 이더리움
    • 4,517,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1.05%
    • 리플
    • 975
    • -5.98%
    • 솔라나
    • 302,000
    • +0.17%
    • 에이다
    • 820
    • +0.12%
    • 이오스
    • 772
    • -4.46%
    • 트론
    • 250
    • -4.94%
    • 스텔라루멘
    • 175
    • -9.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2.33%
    • 체인링크
    • 19,130
    • -4.3%
    • 샌드박스
    • 403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