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KCC오토가 "고객 초청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초 새롭게 문을 연 경기도 포천 '라싸 GC'에서 열렸다. KCC오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출고 고객 130여 명을 이 자리에 초청했다.
클럽하우스 중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만찬까지 이어졌다.
KCC오토는 행사를 위해 △원 포인트 레슨 △홀인원 △포토이벤트 △골프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트로피도 전달했다.
이 밖에 한설희 프로와의 대결,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KCC오토가 준비한 이번 고객초청 골프 대회는 벤츠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선전부터 모금된 기부금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됐다.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상현 KCC오토그룹 부회장(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이번 대회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고객 초청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과 더불어 지역 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CC오토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