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ㆍ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이 최우수 딜러사로 선정됐다. 나아가 최우수 전시장과 최우수 서비스센터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1일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딜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하는 ‘2019/20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Retailer of the Year)’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요 수상 부문의 리테일러사 임직원만 초청해 간소화된 규모로 진행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세일즈,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KCC오토모빌이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한 해 최고의 판매 실적을 낸 ‘쇼룸 오브 더 이어’에도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울산 전시장을 비롯해 KCC오토모빌 분당 전시장이 선정됐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에도 KCC오토모빌이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 성남 서비스센터가 아주네트웍스 인천 서비스센터와 함께 선정됐다.
이밖에 인증 중고차 판매 우수 리테일러사에게 주어지는 ‘인증 중고차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는 효성프리미어모터스가 수상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한 해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리테일러사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만큼 2020년에도 동반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C오토그룹은 지난 1월로 누적 판매 9만 대를 기록한 국내 최대 수입차 판매사다.
2004년 서울 용산에 △혼다 KCC를 시작으로 현재 △메르세데스-벤츠(KCC오토) △포르쉐(아우토슈타트) △재규어 랜드로버(KCC오토모빌) △인피니티(프리미어오토) △닛산(프리미어오토모빌) 등 6개 수입차 브랜드의 공식 딜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