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자리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의 모습. 운영은 공식딜러인 KCC오토가 맡는다. (사진제공=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서울 강서구에 인증 중고차(Certified) 가양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20일 KCC오토에 따르면 이번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양재동, 제주에 이어 KCC오토가 운영하는 세 번째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Certified)는 국내 벤츠 법인을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가운데 출고 연한 6년, 주행거리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이 대상이다.
19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 중고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인증 차량은 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나아가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구매 후 전국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애프터 서비스는 물론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53길 30, 서서울 모터리움 3층에 위치한 가양 전시장은 해당 지역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전달하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