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직원이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국내산 고당도 과일 '홍망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5개 점포에서 '홍망고'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홍망고'는 일조량이 많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재배한 아열대 작물로 붉은 과피와 진한 주황빛의 과육이 특징이다.
당도도 일반 애플망고보다 1~2브릭스(brix) 가량 높은 18brix에 달하는 고당도 상품이다. 판매 가격은 무게에 따라 한 개당 2만 원(300g내외)에서 4만 원(600g내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