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일하기 좋은 기업’에 레이언스, 세종메디칼, 에스디바이오센서 3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세종메디칼 현판식 모습.
(사진제공=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일하기 좋은 기업’에 레이언스, 세종메디칼, 에스디바이오센서 3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기기 SC(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의료기기 분야 강소기업을 알려 구직자들의 직장 선택에 도움을 주고 의료기기 업계의 우수한 인재 유입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엠큐브테크놀로지, 인바디 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일하기 좋은 기업’은 7월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근무환경,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
조합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코스닥 업체인 레이언스와 세종메디칼 모두 임금, 복지 등 좋은 근로환경과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며 기업 평판이 좋았다”며 “에스디바이오센서 역시 직원수 대비 높은 매출과 좋은 복지 환경 및 평판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의료기기 조합 발행 웹진, 뉴스레터, 영문 특별판 신문 등을 통해서 기업 및 품목을 홍보하고, 정부 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들과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일하기 좋은 기업’에 레이언스, 세종메디칼, 에스디바이오센서 3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에스디바이오센서 현판식 모습.
(사진제공=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