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김영찬 제어개발담당(좌) 및 위니아대우 박종문 품질경영실장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전자 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 IT의 날은 2005년 전자ㆍIT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년 전자ㆍ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전자 IT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받은 위니아대우의 박종문 품질경영 실장은 선진기업 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 제조 등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품질혁신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니아딤채의 김영찬 제어개발 담당은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행연구를 지속해 국내 가전의 경쟁력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위니아대우 안중구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IT 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가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