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의 소형 김치냉장고 ‘딤채 미니’(왼쪽)와 ‘주방특화 공기청정기'(사진제공=위니아딤채)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는 디자인 어워드 ‘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의 IF 디자인, 레드닷 디자인, 일본의 굿 디자인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본상을 받은 제품은 위니아딤채의 소형 김치냉장고 ‘딤채 미니’와 ‘주방특화 공기청정기', 위니아대우의 욕실 전용 드럼세탁기 '스마트 미니'다.
특히 딤채 미니는 후면, 측면 등 어디에서 보더라도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무선충전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 트레이로 각종 IT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 중심의 편리함과 우수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