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열어…150명 초청해 콘서트

입력 2019-10-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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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구매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싱어송라이터 윤딴딴 공연

▲기아자동차는 8일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열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8일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열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8일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 360 (BEAT 360)’에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아차 셀토스를 구매하는 2030 여성 고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딴딴의 공연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로 75쌍(총 150명)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셀토스 포토존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과 윤딴딴이 함께하는 ‘토크 & 뮤직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셀토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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