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회원 1200만 돌파..."LDF페이 모든 회원에 최대 24만 원 증정"

입력 2019-09-30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약 40개국 국적 1200만 명 회원

▲롯데면세점 1200만 회원 달성 기념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1200만 회원 달성 기념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9월 말 기준 국내외 회원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내국인 회원인 약 800만 명은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의 약 30%에 해당한다. 전체 회원의 35%는 외국인이며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40여 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오세아니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국가의 현지 여행객과 각종 채널 홍보를 통해 외국인 회원 확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회원 1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LDF 페이' 총 24만 원을 모든 회원에게 증정한다. 시내점과 공항점 증정 데스크를 방문해 LDF 페이를 증정받은 후, 카테고리별 1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 원씩 사용할 수 있다. 증정된 LDF 페이는 이벤트 기간 내에만 사용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롯데면세점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은 가입 즉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브랜드별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등급 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더드림 12달러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랜 기간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 등급별 최대 2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VIP 전용 초청행사, 인도장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뿐 아니라 롯데면세점 해외 매장에서도 같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5월부터는 회원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전자식 결제 수단인 LDF 페이를 오픈하여 고객 경험 확대와 쇼핑 편의성 개선에도 이바지했다. 온라인 트렌드에 발맞추어 카카오와 업계 최초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카카오 온라인 간편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ISMS-P(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을 획득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회원 1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오세아니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국가의 현지 여행객과 각종 채널 홍보를 통해 외국인 회원 확보에도 더욱 힘써 글로벌 면세점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04,000
    • +3.81%
    • 이더리움
    • 4,43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43%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800
    • +3.29%
    • 에이다
    • 813
    • +0.87%
    • 이오스
    • 780
    • +5.8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1.16%
    • 체인링크
    • 19,490
    • -3.66%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