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로 준비했다. 참여하는 롯데 계열사는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6개사로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먹거리를 비롯해 패션, 뷰티, 계절 가전 등 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이 온라인 여행 플랫폼 기업 인터파크트리플과 손을 잡고 글로벌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인터파크트리플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국내
엔저와 강달러 등 요동치는 환율 속에서도 이른 더위를 대비해 일찌감치 한국을 떠나려는 내국인 해외여행객들의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마케팅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 동안 대규모 온라인 세일 페스타 '면세일' 이벤트를 통해 총 6000여 개 상품(486개 브랜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롯데면세점이 설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내달 12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달러 기조 속 면세쇼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매일 기준 1달러 당 매장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페이(
中 한국행 단체관광 재개에도 유커 대거유입 잠잠외국인 이용객 답보,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증가세면세점업계, 객단가 높은 내국인 고객 잡기 총력전
지난해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에도 불구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증가가 미미하자, 국내 면세점업계가 내국인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엔데믹으로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증가세가 뚜렷한 데다, 유커
롯데면세점이 대만 고객 유치를 위해 2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교통카드 운영사인 이지카드와 포괄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카드는 교통카드 및 전자 티켓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는 대만 교통카드 점유율 1위의 카드사다. 앞으로 롯데면세점과 이지카드는 한국·대만 양국의 관광객
hy가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NCSI) 조사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처음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최장 기록이다.
1위 달성 배경으로는 배송품질과 기능성 브랜드가 꼽힌다. hy는 2014년 냉장 카트 ‘코코’를 도입하고 한 단계 높은 배송서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와 다중이용시설 기피 현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오프라인 유통가가 각종 할인 혜택 등으로 집토끼를 유혹하고 있다. 언택트(비대면)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이커머스도 승기를 굳히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과 함께 위생 이미지를 부각하는 한편 명품관을 열어 백화점의 고유 영역까지 위협하는 모양새
"2019년도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가 3만 점 넘게 남았는데, 결국 쓸 일이 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신경도 안 쓰죠. 어디서 할인받을 수 있는지도 몰라요."
연말이면 매번 사라지는 이동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마치 내 돈이 없어지는 것처럼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막상 쓸 곳을 찾기 어렵다
롯데면세점이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시상식에서 면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10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고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한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시상식에서 면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 지난 8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화장품·면세점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사상 최대 매출에 도전장을 내민다. 중국에서 활발한 수출 활동을 진행 중인 K푸드 역시 이번 광군제 때 실적을 눈에 띄게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마케팅 비용을 풀어 중국인 고객 유치에 힘써온 면세점업계는 이번 광군제에도 중국인 고객 끌기에 전력을
롯데면세점이 1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기념일인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광군제를 맞아 중국인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중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화장품, 시계·보석, 전자, 패션잡화 등 4개 카테고리에서 상위 5개 브랜드 제품 구매
중국 최대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약 4억8000만명의 중국인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국내 면세점 업체들이 국경절을 겨냥한 마케팅에 분주하다.
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8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8만 629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36%인 57만 8112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2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롯데면세점이 9월 말 기준 국내외 회원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내국인 회원인 약 800만 명은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의 약 30%에 해당한다. 전체 회원의 35%는 외국인이며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40여 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오세아니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국가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