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교도통신이 9일 전했다.
통신은 11개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인용해 일본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이날 현재 103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피해 지역에서는 주민에 대한 구조와 수색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폭우로 지반이 약화한 곳이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AP/연합뉴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