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김영태 부회장(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 3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SK그룹)
SK는 후원을 하는 핸드볼, 펜싱, 수영, 골프 등의 종목에 대한 격려와 지원은 물론, 더 나아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단 선수단 전체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추가로 격려금을 쾌척했다.
격려금 전달과 관련 SK는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신력과 투혼을 발휘하여 우리 국민에게 행복과 용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는 최 회장이 협회장을 맡은 여자핸드볼 외에도 남녀 17명이 출전하는 펜싱, 최경주 감독이 이끄는 남자 골프, 여자 접영 등 여러 후원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