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내 딸 금사월’에 방송인 유재석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유재석의 깜짝 출연은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를 판매한 자선 경매쇼로 인한 거죠. '내 딸 금사월' 팀이 유재석에게 2000만원을 불렀고 이에 유재석이 출연하게 된 겁니다. 이날 유재석은 비서와 천재화가 역할로 등장했습니다. 다음주에는 톱스타로 나오는 모습이 예고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은 “제작진이 2000만원 부를만 했네” “재밌긴한데 몰입이 좀 안되긴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