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다음주 마지막 배역 톱스타로 등장 "당신 때문에 망쳤어"

입력 2015-11-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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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유재석, 다음주 마지막 톱스타로 등장 "당신 때문에 망쳤어"

(출처=MBC 내 딸 금사월)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다음주에 또 등장한다.

2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이 다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회에서 헤더신(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와 천재 화가 역을 맡았던 유재석은 예고편에서는 화려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찬빈(윤현민 분)은 사월(백진희 분)에게 프러포즈 하고 있었고, 사월은 톱스타인 유재석이 나타나자 그에게 반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찬빈이 분노했고 유재석을 향해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으로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멤버들 중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내 딸 금사월'팀에 합류했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에서 점 하나찍고 천재 화가로 변신하거나 멋진 수트를 차려입은 회사원, 안경얼 벗어던지는 등 1인 3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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