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이 베테랑2 시사회에서 '7번방' 아빠 류승룡을 만났다.
갈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베테랑2' 시사회에서 만난 갈소원과 류승룡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엄지 척 자세를 지으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갈소원과 류승룡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부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미디어컴퍼니 측은 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교제를 인정, 열애를 이어오면서
욕하면서 본다. 막장 드라마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 찍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아내의 유혹’, 초호화 주상복합 내 핏빛 암투를 그린 ‘펜트하우스’ 시리즈, 예측 불가의 부부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 등에 이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풍선’이 막장 드라마의 맥을 이었는데요.
해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막
배우 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윤현민의 부친께서 13일 밤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현재 윤현민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드라마
배우 이연두가 결혼한다.
24일 이연두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이연두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연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다만 예비 신랑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연두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
배우 이연두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이연두가 다음달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연두는 웨딩화보 속,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자태를 뽐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연두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간
‘펜트하우스’ 주혜인이 극적으로 깨어났다.
주혜인은 1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방송 말미 의식을 찾았다.
‘펜트하우스’ 주혜인은 심수련(이지아 역)의 가짜 딸이다. 남편 주단태가 바꿔치기 한 딸인 것.
주혜인이 깨어나면서 시청자들은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민설아를 대신할 수도 있을 것이
송하윤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하윤 나이는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의뢰인의 전셋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면서 화두에 올랐다. 송하윤 나이는 올해 35세다.
송하윤은 이날 박나래와 함께 화장실이 2개를 갖추고 있는 일명 ‘화투’ 집을 소개했다. 송하윤은 인덕션부터 세탁기, 오븐 등 기본 옵션의 중요함에 공감을 표했다.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SNS을 통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반려견을 데리고 도심 속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었지만, 이 사진을 본 연인 윤현민은 "이쁘넹"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뽐냈다.
두 사람 모습
배우 도상우가 화제다.
9일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는 도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상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8년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패션쇼에서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도상우는 ‘괜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에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저글러스’ 종영 기념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윤이로 사는 동안 지치고 힘든 순간마저도 행복하게 만들어준 ‘저글러스’ 식구들 감사하다”라며 종영 소담을 게재했다.
이에 백진희의 연인 배우 윤현민은 입술을 내밀거나 엄지를 올린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앞서 윤현민은 KBS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에서 백진희가 출연한 '저글러스'를 언급했다. 윤현민은 "'저글러스' 첫 방송을 챙겨봤는데 내 작품인 듯 손에 땀을 쥐고 가슴 졸이면서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샀다.
이에 화답하 듯 백진희 역시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
'아침마당' 오미연이 캐나다 이민을 떠난 사연을 밝혔다.
오미연은 17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오미연은 탤런트 데뷔 일화를 털어놓으며, "미스코리아 나가자니 다리가 짧아 안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미연은 고통사고, 강도사건 등을 겪으며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이에 오미연은 "여러 가지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는 MBC 총파업으로 인해 스페셜 편으로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를 언급하며 서로의 애칭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9일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
MBC 드라마가 낳은 커플 윤현민, 백진희의 뉴욕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윤현민과 백진희 미국 뉴욕에서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SNS 등 온라인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알콩달콩 거리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MBC 드라마를 통해 만난 배우 김윤서(31)와 도상우(30)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뜨겁다.
9일 한 매체는 도상우와 김윤서가 교제한 지 2년 정도 됐다고 보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2015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처음 만났고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상우·김소연(가화만사성)
배우 최대철(39)이 무용을 접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활약한 최대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대철은 촉망받던 무용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힘겨운 무명의 시간을 보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양대 무용과 출신인 최대철은 각종 대
시청률 50%에 달하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비롯해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우리 갑순이' 등 인기 주말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대철의 일상이 공개돼 주목을 끈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218회에서는 최대철의 굴곡진 삶이 그려졌다.
최대철은 2013년부터
배우 도지원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7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도지원은 '7일의 왕비'에서 자순 대비 역을 맡는다. 자순 대비는 극 중 중종(연우진 분)의 친모이자 연산군(이동건 분)의 계모로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야망 넘치는 여인이다. 두 아들 사이에 휘몰아치는 갈등 상황의 정중
MBC 드라마로 현실 커플이 된 스타들이 잇따라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27일 윤현민·백진희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상우·김소연의 6월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MBC 드라마 커플들이 겹경사를 맞았다.
윤현민·백진희는 27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세 번째 열애설 만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1년째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