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식약처장이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보승식품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김승희 식약처장이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확대하기 위해 순대 제조업체 보승식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순대·알가공품·떡볶이떡에 대해 오는 2017년까지 HACCP 의무화를 추진한다. 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 유무영 서울지방청장과 정승기 보승식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