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 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푸드 전문가 청정원의 노하우와 정직하고 착한 중소기업이 함께 손잡고 만든 식품 전문 브랜드다. 청정원은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 지원을 통해 판로를 확대해 나가며 동반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푸드마크’ 론칭을
시중에 판매하는 족발·편육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식중독균·대장균 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달 족발로 유명한 장충동 왕족발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17배 초과 검출됐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족발·편육 30개 제품의 위생 및 표시실태(냉장·냉동 족발, 편육 24개, 배달 족발 6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족발·편육 11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김승희 식약처장이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확대하기 위해 순대 제조업체 보승식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순대·알가공품·떡볶이떡에 대해 오는 2017년까지 HACCP 의무화를 추진한다. 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 유무영 서울지방청장과 정승기 보승식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김승희 식약처장이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확대하기 위해 순대 제조업체 보승식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 유무영 서울지방청장과 정승기 보승식품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민들이 즐겨먹는 △순대 △전란액·난황액 등 알가공품 △떡볶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미쓰족발’, 젊은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맛과 멋을 모두 갖추고 있어
과거 족발집이라 하면, 시장골목에 위치한 허름하고 돼지 냄새 나는 영세한 매장을 연상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족발집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비위생적이고 영세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으로 족발전문점이 변신을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