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중국 장자제서 격리된 한국인 의심환자 해제 조치

입력 2015-06-04 1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증세로 중국 장자제(張家界) 공항에서 격리됐던 한국인 50대 남성이 메르스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4일 “검사 결과 이 남성은 메르스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돼 조금 전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 장자제 공항에 입국하던 50대 남성 정모씨는 공항 열감지기를 통해 메르스 감염자로 의심돼 현지 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이 남성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 말 홍콩을 통해 광둥성으로 입국한 한국인 남성 K(44)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광둥성 후이저우(惠州)시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05,000
    • +1.79%
    • 이더리움
    • 4,50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0.97%
    • 리플
    • 973
    • -5.44%
    • 솔라나
    • 300,800
    • -0.1%
    • 에이다
    • 814
    • -0.49%
    • 이오스
    • 768
    • -4.48%
    • 트론
    • 250
    • -4.94%
    • 스텔라루멘
    • 175
    • -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11.32%
    • 체인링크
    • 19,050
    • -4.46%
    • 샌드박스
    • 403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