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4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5
이민영(25·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선두에 나서면 LPGA투어 16승에 파란 신호들이 켜졌다. 한국은 올 시즌 지난주까지 한시즌 최고 타이기록인 15승을 거두고 있다.
무대는 3일 개막한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이민영은 3일 일본 이바라키 현 오미타마 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2승이자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보미는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리는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 2014년과 2015년에 이 대회를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보미는 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ㆍ넵스)이 미국과 일본 장타왕에게 완패했다.
박성현은 8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강수연(40), 신지애(28ㆍ스리본드), 후지타 사이키(일본)와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처녀 출전한 JLPGA 투어에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메이저 정상을 노린다. 하지만 정상 등극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 있다.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미국)이다. 톰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왕으로 사흘간 300야드에 육박하는 비거리는 뽐냈다. 이보미로서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이보미는 8일 일본 이바라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장타왕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와타나베, 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이 베테랑 이지희(37), 모기 히로미(39ㆍ일본)와 재대결한다.
박성현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2라운드에서 이지희, 모기와 같
한ㆍ미ㆍ일 3국의 장타왕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23ㆍ넵스)과 톰 왓슨(미국),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의 이야기다.
박성현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차 김하늘(28ㆍ혼마골프)이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하늘은 26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시즌 4번째 대회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한국인 첫 우승컵 주인공은 탄생할 수 있을까. 4회째를 맞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이야기다. 이 대회는 지난 3년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에서 열려 전부 일본 선수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제1회 대회였던 2013년엔 호리 나쓰카(14언더파 202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선두를 기록했다.
김하늘은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요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과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는 올 시즌 씁쓸한 닮은꼴이다. 두 대회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는 점 때문이다.
김하늘은 PRGR 레이디스컵과 티포인트 레이디스 1ㆍ2라운드에서 각각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최종 3라운드 뒷심 부족으로 각각 공동 4위와 공동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3주 연속 톱10에 진입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4번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하늘은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리는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 요시다 유미코, 후지타 사이키(이상 일본)와 16조에 편성, 오전
이보미(26ㆍ코카콜라재팬ㆍ사진)가 시즌 첫 우승을 향한 쉽지 않은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이보미는 29일 일본 미야기현의 UMK 골프장(파72ㆍ647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미야기(총상금 8000만엔ㆍ8억37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4타를 줄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스폰서 풍년 속 양극화로 몸살이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총 27개 대회에 약 170억원(LPGA·LET 포함)의 상금을 걸고 각축전이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은 6억3000만원이다. 대회 수와 상금 규모는 수년 전에 비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러나 상위권 선수와 중하위권 선수 간 양극화 현상은 여전하다.
지난
유소연(23ㆍ하나금융ㆍ사진)이 일본 투어 정상을 노린다.
유소연은 11일 일본 이바라기현의 이바라기 골프클럽(파72ㆍ666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유소연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한국은 일본에서 올시즌 첫 해외 승전보를 울렸다.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투어를 벌이는 박인비(2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JLPGA투어 2승을 거둔 박인비는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끝난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최종일
안선주의 3타차 역전이 가능할 것인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24.팬코리아)가 JLPGA 개막전인 제24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공동 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선주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안선주가 대회 2연패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24.팬코리아)가 2011년 JLPGA 개막전인 제24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