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30일 ‘제9차 펀드판매회사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재단은 불완전판매를 막고 투자자 입장에서 실질적 서비스 제공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판매사들의 수준을 매년 평가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펀드 수탁액과 적립식 계좌 기준 은행 10곳, 증권사 18곳, 보험사 2곳 등 총 30개사다. 지난해 31개 평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파생결합사채(ELB/DLB)의 특징, 투자위험, 투자전략 등을 안내하는 소책자 ‘파생결합사채(ELB/DLB) 투자, 이것은 알고합시다!’를 제작·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생결합사채란 채권처럼 만기에 원금과 수익을 지급하되, 주식, 원자재, 금리나 그 지수(index) 등 기초자산의 가격이 달라지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일례로 E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필수 금융상식과 유익한 금융생활 지침 등을 엮은 ‘놀부의 생활금융가이드’를 네이버와 함께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측은 “현재 금융소비자들은 금융정보 습득을 위해 인터넷포털 및 각종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고객창출 목적의 마케팅성 금융정보가 넘쳐나고 있어 왜곡된 금융판단 및 선택을 할 우려가 높다”며 “또한 금융교육 자료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신영밸류고배당펀드’와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 ‘동양BankPlus10펀드’를 유망 펀드로 추천했다.
2일 재단은 제5호 투자자리포트를 통해 2년 이상 운용된 중형급 이상 국내 펀드 가운데 2년 이상 투자할 때 성과, 투자위험, 비용 등에서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자 성향상 ‘공격적 투자자’가
신영증권이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선정한 2013년 최우수 펀드 판매사로 선정됐다.
17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은행 11곳, 증권사 18곳, 보험사 2곳 등 일정 수준에 부합하는 펀드 판매사 31개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신영증권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상위 5위권에 진입한 신영증권은 펀드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고객 상담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하‘재단’)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중고등 학생들의 투자 및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금융 마인드를 지니도록 청소년용 투자 보드게임 ‘나도 펀드투자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 박병우 상무는 “미래 투자자인 청소년들에게 채권과 펀드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올바른 금융 기법을 가르쳐 우리나라 국민의 전반적인
‘동양 CP(기업어음)’ 사태 이후 불완전판매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의 책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팔고 보자는 영업 방식으로 4만9000명 투자자들의 종잣돈 1조원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각 금융기관들이 한 푼의 수수료라도 더 챙기기 위해 사활을 건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벌어진 참극이라고 지적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일반인들이 세금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놀부의 세테크 전략(2013)’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자료는 2008년에 처음 발간되어 많은 호응을 받은 이후 변경된 세제와 관련 금융상품 등의 내용을 반영해 대폭 개정한 것이다.
실제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주요 세금 항목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투자자들의 위험 등급에 따라 주목 할 연금저축펀드를 선정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1일 위험 등급별(1등급~5등급) 성과 및 변동성을 비교해 주목할 연금 저축 펀드와 연금 저축 신탁 내용을 담은 투자자리포트 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투자자 리포트 3호에 따르면, 공격적인 투자자들은 한국밸류자산운용의‘한국밸류10년투자연금증권전환형투자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사회초년생의 올바른 자산관리 및 건전한 금융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새내기 직장인의 돈 관리’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실제 사회초년생 시기의‘돈 관리 습관’이 이후 신혼기, 장년기, 노년기의 자산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시기의 ‘금융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평가다.
‘새내기 직장인의 돈 관리’ 는 사회초년생의 저축·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펀드와 CMA급여통장비교 등을 담은 투자자리포트 2호를 발간했다.
3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측은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쉽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자리포트 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리포트2호에서는 국내투자, 2년이상 운용, 중형급 이상, 영업점 가입, 2년이상 투자(선
5년간 유가증권시장의 실질 투자수익률은 마이너스 10%대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국내 주식ㆍ채권시장의 투자수익률과 투자 대가로 얻는 위험프리미엄을 분석한 결과 200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코스피 투자수익률은 5.27%로 집계됐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수익률은 -9.66%로 급락했고 위험프리미엄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영국 금융자문기구(The Money Advice Service MAS)가 발간한 책자를 번역해 ‘금융행동 바꾸기’(투자자 보호 시리즈5)란 제목으로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금융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려면 금융교육보다는 바람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하버드대 캐스 선스타인 교수가 책으로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투자자리포트 제 1호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비영리공익적 특성을 기반으로, 실용도와 이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일반투자자의 의사결정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기준에 따라 금융서비스 및 상품의 평가 및 비교정보 제공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발간된 투자자리포트 주요내용은 △투자자 위험 특성멸 상대적으로 유리한 펀드를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자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발표한 ‘국내 금융사기 피해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만 24세이상 64세 미만 투자자들 2530명을 대상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21%가 금융사기 관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0대와 60대는 각각 25.4%, 25%로 나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법무법인 한누리와 함께 금융회사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을 실시했다.
한누리는 그 동안 펀드·증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관련 소송에서 투자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숙련된 인력과 많은 경험 및 지식을 가지고 있다.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은 펀드나 증권 투자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금융교육의 평가에 대해 분석한 로렌 윌리스(Lauren E. Willis) 교수의 논문을 번역해 책자(투자자보호시리즈 4 “금융교육의 효과 : 증거 있나? 없나?)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윌리스 교수는 금융교육의 효과가 있다는 기존평가들의 결론은 자료의 신뢰성 문제나 연구설계의 실수, 측정의 오류 그리고 신념에 기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금융교육의 효과를 분석한 브리스톨 대학의 보고서를 번역해서 책자(투자자보호시리즈 3 “금융교육, 효과 있었나? : 사후평가에서 증거 찾기”)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영국 FSA의 요청에 따라 2008년 브리스톨 대학의 Adele Atkinson 박사가 작성한 동 보고서는 금융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그 동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