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발전효율을 지닌 건물ㆍ주택용 10kW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기존 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PEMFC) 제품보다 전력 발전효율이 40% 이상 높다.
크기는 기존 시중의 5kW 이하급 SOFC 제품들과 비슷해 같은 발전효율을 내면서
[공시돋보기] GS에너지가 계열사 GS플라텍을 정리하고 플라즈마 폐기물 사업에서 손을 뗀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GS이엠, GS퓨얼셀, 파워카본테크놀로지 등의 다른 계열사들도 최근 1년 사이 대표가 교체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그룹 계열사인 GS플라텍과 GS이더블유티이는 주주총회에서 해
두산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퓨얼셀파워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두산:퓨얼셀파워가 1:0.1154605으로 합병신주 38만4867주가 발행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30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연료전지 생산 및 판매 업체인 퓨얼셀파워 합병을 통해 사업형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두산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두산이 퓨얼셀파워 합병을 통해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두산은 오전 9시 1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3%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전날 연료전지 업체인 퓨얼셀파워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증권가에서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
[코넥스 상장사 '퓨얼셀파워' 합병… “주주가치 증대될 것”]
[e포커스]두산이 코넥스에 상장된 연료전지업체 '퓨얼셀파워'를 합병한다. 두산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연료전지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두산은 퓨얼셀파워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퓨얼셀파워주식 1주당 두산 주식 0.115주의 비율로 합병을 진행한다
두산은 주택용과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기술을 갖추고 있는 퓨얼셀파워를 합병한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은 퓨얼셀파워를 합병해 사업부문으로 재편하며, 합병비율은 퓨얼셀파워 주식 1주당 두산 주식 0.115 주다. 퓨얼셀파워 신미남 대표는 신설되는 두산의 연료전지BG에 합류하게 된다.
퓨얼셀파워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업체로 지난해 매출 170억원, 영업
퓨얼셀파워는 지난해 10KW 건물용 연료전지 인증 획득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10KW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 코넥스 상장으로 시설투자 등을 위한 자금을 유치해 연료전지시스템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것이다.
△ 주력 사업은.
“지난 2001년 설립돼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연료전지의 핵심부품 및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에너
퓨얼셀파워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연로전지의 핵심부품 및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2001년 설립된 퓨얼셀파워는 국내 연료전지 상용화의 리더로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05년 연료전지 시범사업 및 2006년 모니터링 사업을 수행해 국가 연료전지 로드맵에 따른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2010년 연료전지시스템 국가인증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