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퓨얼셀파워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두산:퓨얼셀파워가 1:0.1154605으로 합병신주 38만4867주가 발행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30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연료전지 생산 및 판매 업체인 퓨얼셀파워 합병을 통해 사업형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두산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유한 사업을 확보함으로써 두산의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