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자는 누구인가? 날이 갈수록 국가들 사이에서 부의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 2015년 다보스포럼의 최대 화두는 ‘부의 불평등’이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은 보고서를 통해 상위 1%가 나머지 99%보다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부유층과 빈곤층 간 격차가 빠른 속도로 커져 상위 1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중국 장화이자동차(JAC)와 합작사를 설립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슬림 회장이 50%의 지분을 보유한 자이언트모터스가 2억3000만 달러를 투자, JAC와 합작사를 설립했다. 이 합작사는 JAC 자동차와 제품을 생산해 미국 등 북쪽이 아닌 멕시코 판매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억만장자이자 멕시코 최고 갑부인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여파에 6조 원에 달하는 순자산을 날렸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인 오전 10시 기준 세계 500대 부자 순자산은 총 410억 달러(약 47조1700억원) 줄어든
[카드뉴스 팡팡] 매일 같은 옷 입는 '억만장자'
'억만장자'들의 삶은 어떨까요?
전용기에 요트, 화려한 대저택을 상상하실텐데요.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소박한 삶을 즐기는 '억만장자'들 누가 있을까요?출처:영국 인디펜던트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CEO재산: 607억 달러 (약 74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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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31)가 세계 6위 부호로 올라선 지 불과 2거래일 만에 4위로 올라섰다.
저커버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80대의 정유 재벌 찰스와 데이비드 코크 형제를 제치고 세계 6위 부호에 올랐는데, 2일(현지시간)에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 창업자도 제치고 세계 4위 부호에 등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올해 31세가 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80대의 정유 재벌 찰스와 데이비드 코크 형제를 제치고 세계 6위 부호로 올라섰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약 470억 달러(약 56조6820억원)로 찰스와 데이비드 코크 형제의 453억 달러를 웃돌았다.
전날 발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주가 폭등으로 세계 갑부 9위에 등극했다고 CNN머니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장중 99.24달러까지 치솟으며 100달러 진입을 시도했다. 페이스북은 98.39달러로 거래를 마감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페이스북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덩달아 저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호 자리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 182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게이츠는 전년 대비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약 87조2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고수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게이츠가 지난해 792억 달러(약 87조2000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32억 달러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게이츠는 지난 21년 동안 16차례에 걸쳐 세계 1위 갑부에 오르게 됐다.
게이츠는 지
멕시크 텔맥스텔레콤의 카를로스 슬림 회장이 뉴욕타임스(NYT)의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블룸버그 등 현지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림 회장은 주식에 대한 신주인수권(워런트)를 행사해 클래스A주식을 주당 6.36달러로 총 16만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슬림 회장은 NYT의 총 28만주를 보유하면서, 주식 17%를 소유하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최연소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이 유명 경제지 '포브스' 선정 세계부자순위에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아랍에미리트(UAE) 왕족인 만수르는 파악된 재산만 200억 파운드(약 3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월수입은 4000억원으로, 연간 수입은 4조7000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을 제치고 세계 2위 부자로 부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버핏 회장의 순자산 가치는 634억 달러(약 67조7000억원)에 달한다. 버핏의 자산은 올들어 4.3% 증가했다고 통신은 집계했다.
버크셔는 지난 1일 2013년 순이익이 사상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가 세계 최고 갑부 자리를 탈환했다고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가 이날 공개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게이츠의 자산은 760억 달러(약 81조370억원)로 평가됐다.
지난 4년 간 1위를 지켰던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은 720억 달러의 자산으로 2위로 밀렸다.
게이츠는
멕시코의 갑부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뉴욕타임스(NYT)의 보유 지분을 두 배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림 회장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뉴욕타임스의 지분에 대한 워런트를 행사할 예정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슬림이 보유한 뉴욕타임스 지분은 19%에 달할 전망이다.
슬림이 보유한 주식 워런트에 따르면 그는 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이 회장의 부는 23일(현지시간) 기준 102억 달러(약 11조3577억원)를 기록하면서 107위를 기록했다.
이건희 회장은 2012년 처음으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100대 억만장자에 포함돼 올해 상반기까지 80~90위권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과의 재산 차이를 벌리면서 세계 최고 갑부 자리를 확고히 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게이츠의 자산은 729억 달러로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보다 51억 달러 많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이츠는 지난 16일 슬림 회장을 제치고 세계 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가운데 2위인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과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게이츠의 자산은 729억 달러로 슬림 회장보다 51억 달러 많다.
슬림의 자산은 678억 달러로 올들어 74억 달러 감소했다.
게이츠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세계 1위 갑부 자리를 탈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Bloomberg Billionares Index)에 따르면 게이츠의 보유 자산은 727억 달러(약 81조1305억원)로 1위를 고수하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을 제쳤다.
슬림 회장의
세계 최고 억만장자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상승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통신은 슬림 회장이 소유한 아메리카모빌을 비롯한 은행·광산·건설 기업들의 주가가 다른 멕시코 기업들의 평균 주가와 비슷해지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에 1위 자리를 내줄 수
세계 3대 갑부인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보유한 의류업체 인디텍스가 스페인의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오르테가의 리더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디텍스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23억6000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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