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제주에서 아시아·태평양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논의합니다."
아시아·태평양 항공산업을 이끄는 사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항공은 제 62차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 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사장단회의가 자사 주관으로 18~19일 이틀간 제주에서
대한항공이 주관한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 사장단 회의 환영 만찬이 18일 저녁 제주 서귀포시 소재 제주민속촌에서 열렸다.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열린 환영 만찬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 15개 항공사의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AAPA 사
캐세이패시픽항공이 5일부터 11일까지 '12월 좋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좋은 특가 프로모션' 이용 시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해 밀라노로 가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77만6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은 144만3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시드니 일반석은 78만1900원, 프리미엄 일반석은 135만 6900원부
캐세이퍼시픽이 9~10월 휴가를 즐기는 늦캉스족을 위한 저렴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출발기간 동안 해당 도시들의 평균적인 날씨는 비교적 선선하고 쾌적할 예정으로 더욱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이틀 동안 8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의 항공권
1일(현지시간)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지 20주년을 맞이했다.
홍콩은 중국의 영향력 강화에 ‘자유도시’로서의 빛이 퇴색하고 있다고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분석했다.
해외와 중국을 잇는 중간 기착지로 발전했지만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국으로 성장한 중국에서 홍콩의 경제적 중요성은 감소했다. 그런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 등
하나투어는 내년 1월 1일부로 경영진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권희석 부회장은 수석부회장, 최현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김진국 전무는 사장으로 승진한다.
김진국 신임 사장은 1989년 캐세이패시픽항공에 입사하여 2004년 하나투어로 자리를 옮겼으며, 하나투어 글로벌경영관리본부장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및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캐세이패시픽이 오는 9월 1일부터 홍콩-뒤셀도르프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에서 출발하면 홍콩으로 향하는 캐세이패시픽 항공편을 이용해 뒤셀도르프까지 여행할 수 있다.
뒤셀도르프는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캐세이패시픽의 독일 내 두 번째 취항지로 지난해 12월 맨체스터와 올해 3월 취리히 취항에 이어 유럽 노선에 추가됐다. 뒤셀도르프는 국
◇진에어, 신규취항 후쿠오카ㆍ코타키나발루 특가= 진에어는 올 하반기 신규취항 후쿠오카와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대해 항공권 특가를 판매한다. 해당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운임이다.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이 변동될 수 있다.
오는 3일까지 인천-후쿠오카와 인천-코타키나발루는 각각 14만3800원, 41만5000원에 판매한다. 탑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지난 2013년에 26억2000만 홍콩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8억6200만 홍콩달러보다 순익이 3배 증가한 것이다.
캐세이패시픽은 여행객이 증가하고 연료비용이 줄면서 순익이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WSJ이 6명의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2개 국내외 항공사가 LG그룹 계열사들로부터 화물 운임 담합으로 피해를 봤다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수출기업이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화물 운임 담합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송 결과에 따라 화물항공기로 제품을 수출해 온 다른 기업들의 소송도 잇따를 것으로 전망돼 소송 도미노 현상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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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국제 항공업체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지난해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존 슬로서 최고경영자(CEO)의 순발력 있는 아이디어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캐세이패시픽의 지난해 순이익은 9억1600만 홍콩달러(약 1235억원)로 전문가 예상치인 5억3870만 홍콩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 증가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지난해 9억1600만 홍콩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5억 홍콩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인 5억2870만 홍콩달러를 능가하는 것이다.
지난해 항공기 여행객 수가 증가하면서 캐세이패시픽의 순익 감소폭을 줄였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이 비즈니스 클래스에 2억7000만 달러(약 2859억원)를 투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황에 기업들이 경비를 줄인 영향이다.
캐세이패시픽은 지난 주 “지난해 12월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 판매가 예상에 못 미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세이패시픽은 이번 달 비즈니스 클래스 가격을 인하해 판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유니세프 홍콩 위원회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기내 성금 모금운동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1290만여 홍콩 달러를 모금했다고 30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에 따르면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승객들이 외국에서 사용하고 남은 동전을 기내에서 모금해 전세계의 불우아동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1
캐세이패시픽항공과 홍콩관광청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이 가득한 ‘홍콩 스타일’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콩 스타일 프로모션은 다양한 에어텔 패키지를 제공해 각자 여행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홍콩 반나절 투어를 포함하고 있는 ‘홍콩 수퍼시티’ 에어텔
캐세이패시픽항공은 '겟어웨이 서프라이즈(Getaway Surprise)' 프로모션으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동남아 3개 도시 일반석 및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에 따르면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은 다음 달 15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출발 가능하다.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마닐라행 28만 5천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다음 달 15일부터 홍콩으로 향하는 노선의 운항 편수를 매일 5회에서 6회로 증편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에 취항한 가장 오래된 외항사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지속적인 이용 승객 증가와 함께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1월 인천-홍콩 노선이 매일 5회로 증편된 이후 6년 만에 다시 매일
캐세이패시픽항공은 5월 '겟어웨이 서프라이즈(Getaway Surprise)' 프로모션을 통해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 동안 유럽 주요 6개 도시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에 따르면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유럽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런던, 파리, 로마,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행 198만원부터 △개인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항공사들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고객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진행하고 있는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 카타르항공의 ‘마스타카드 공동 프로모션’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따르면 ‘난 비즈니스 타고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7월 13일까지 호주 또는 뉴질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2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또는 부산에서 홍콩을 경유해 호주(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케언스) 또는 뉴질랜드(오클랜드)를 왕복 여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