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양판점의 부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마트의 일렉트로맨 가전이 불황 틈새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를 통해 선보이는 일렉트로맨은 이마트의 대표적인 가전 PB(자체상표) 상품으로 가격, 디자인,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를 출시하며 가전 PB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일렉트
서울시 ‘돈의문박물관 마을’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동짓날(21일~22일), 레트로 성탄절(25일), 송년의 날(28일~29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지맞이’, ‘레트로 성탄절’, ‘송년의 날’ 등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마을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의 다양한 포토존으로 연말의 특별한 분위기를
‘뉴트로(New-tro)’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을 반영해 서울시에서는 ‘시민청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개최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복고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모두의 시민청 하반기 축제 ‘지지고 복고’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시청 시민청(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2019년을 되돌아보고
이마트는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30호점)'와 만물잡화상 '삐에로쑈핑(3호점)'이 오는 30일 강남에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논현동 전문점'은 이마트 콘텐츠인 일렉트로마트와 삐에로쑈핑, 신세계푸드 콘텐츠인 버거플랜트와 스무디킹, 푸른밤살롱 등을 한데 모은 도심형 특화점포다. 위치는 강남구 논현동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
지난해 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 자본이 일본 산업계의 투자 큰 손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규모 일본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전통적인 장벽이 낮아진데다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운 아시아 자본이 지난해 일본 내 해외 M&A 활동을 주도했다고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기업 인수합병을 중개하는 전문회사 레코프(R
프랑스의 '봉마르셰'와 미국의 '삭스피프스에비뉴'를 이제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15년 만에 17개월간의 증축ㆍ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26일 베일을 벗는다.
25일 찾은 신세계 강남점은 봉마르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국내 최대ㆍ최다 규모로 위용을 뽐낸 것은 물론 매장에서 먼저 경험하고
이마트는 오는 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에 155번째 점포인 ‘이마트 광교점’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 광교점은 지상 4층 건물로 1층과 2층에 걸친 매장 면적은 1만5868㎡(4800평)으로 수원 지역에서 최대 규모 할인점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창고형 할인매장 수원 트레이더스에 이어 이마트 광교점까지 오픈함으로써 수도
지난 5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사장단과의 오찬자리에서 휴대폰과 카메라 등 신제품 보고를 받고 경쟁사를 어떻게 이길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회장은 “3년 안에 카메라를 1등으로 만들라”고 주문했다.
카메라는 휴대폰이나 TV 등에 비해 시장 규모가 작고 이 회장이 지금까지 이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고 알려진 적이 없어 주목을 끌었다.
삼성전
그룹 신화가 10집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venus)'의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뽐내기 위해 여섯 곳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촬영됐다. 더불어 여섯 개로 제작된 세트장 및 단체 군무를 위한 특별 대형 세트장에서 삼일 밤낮으로 촬영하며 신화의 열정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았다. 2억 원이 넘는 제작비를
이란계 기업 엔택합그룹이 채권단과 맺은 대우일레트로닉스(이하 대우일렉)에 대한 인수 계약 연장 여부가 이번주 내로 결정된다.
대우일렉 우선협상대상자인 엔텍합은 지난 7일까지 투자확약서(LOC)를 내지 못했고 채권단은 ▲계약 종결일(인수대금 지급일)을 두 달 연장하고 ▲대우일렉의 한도성 여신 상환을 6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2가지 안건을 채권금융기관협
한국기술산업은 7일 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0% 자회사인 '케이티아이일레트로닉스'의 사명을 '온맘닷컴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이 회사에 기독교 포털 사업을 이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는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했던 한국기술산업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미국
삼성전자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지성 사장이 전 부문에서 글로벌 1등을 차지하자고 밝히면서 그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지성 사장은 지난 목요일 열린 취임식과 금요일 열린 '2010 글로벌 경영전략회'에서 잇달아 "컴퓨터, 프린터, 시스템 LSI, 생활가전, 네트워크, 디지털이미징 등 6개 육성사업이 조속히 1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을 통해 기업 설비투자자금과 중소기업에 대규모 자금이 공급된다.
또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은 CD를 제외한 예대율을 100%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년 금융정책 방향과 과제 방안을 보고했다.
진동수 위원장은 "2010년에는 대내
취업포털 커리어는 오는 17일 국내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자자를 대상으로 '커리어 H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인삼공사ㆍLG전자ㆍ현대정보기술ㆍ대림산업ㆍ대우일레트로닉스ㆍ한국피자헛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인사ㆍ노무ㆍ총무ㆍ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 및 부서장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커리어는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3일(수) 오전 6시 10분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20시간 혼수특집전’을 연다.
이날 방송은 신혼집 인테리어를 위한 침구 및 가구, 가전부터 신부를 위한 화장품까지 혼수 관련 제품을 총 망라했다.
새벽 6시 10분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가을 신부를 위한 이미용품을 편성하고, 오후 1시
에스프레소를 응용한 다양한 커피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급속히 늘고있다. 여기에 가정에서 여가를 즐기는 ‘인스피리언스(insperience)족’까지 가세해 고가품으로 여겨졌던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중화를 가져왔다.
과거 병원이나 사무실 등이 주 수요층이었다면 최근에는 주부 모임이나 신혼부부의 혼수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이구산업이 올 2분기에 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유가증권 상장사 중 영업이익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17일 증권선물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결산 유가증권 상장자 588개사 중 비교가능한 548개사의 2006사업연도 2분기 실적을 지난해 2분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익이 1
신영증권은 4일 우주일레트로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는 96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4분기 점차 개선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추정되며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25% 수준까지 올라 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주요 제품들의 출하가 7월부터 증가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패널 출하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