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4일 우주일레트로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는 96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4분기 점차 개선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추정되며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25% 수준까지 올라 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주요 제품들의 출하가 7월부터 증가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패널 출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높이 0.9mm 슬림폰 용 커넥터를 개발했고 품질 인증이 지연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휴대폰 업체들의 부품 국산화 추진 전략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