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 '시시호시'가 타임빌라스 수원에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빌라스 수원 시시호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수원 상권의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전체 브랜드의 50%를 리뉴얼하고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했다. 2층 내 약 400㎡(400평)의 공간에서 380여개의 브랜드와 300
핀란드 국적 항공사 핀에어가 2억 유로(약 2700억 원)를 투자해 모든 장거리 노선에 대대적인 객실 개선 작업에 나선다.
핀에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신규 디자인 도입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설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개선 등을 진행한다. 객실 새 단장은 이달부터 2024년 말까지 모든 장거리 노선용 항공기 A350과 A330에
롯데백화점이 ‘라방’으로 ‘홈설족'(집에서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에 라이브 방송 중에만 만날 수 있는 상품과 특별한 혜택을 총 50회의 설 특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귀성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명절 선물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라
집밥족 증가로 근거리 매장에서 장을 보는 고객이 늘면서 편의점들이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에서나 볼법한 밀키트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문·배달 플랫폼의 유행으로 도시락이 예전보다 덜 팔리는데 대한 대응책이기도 하다.
◇ GS25, ‘심플리쿡’에 이어 ‘편의점 밀키트’ 론칭…편의점 대세는 ‘HMR’
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
코로나 확산에 외식 대신 편의점 도시락 소비 급증'프리미엄'ㆍ'가성비' 투트랙 전략으로 승부수
편의점 업계가 도시락 연구에 한창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문화가 외출 대신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이른바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염병 확산은 내식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역설적으로 편의
SSG닷컴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가전과 주방, 침구, 주얼리, 시계 등 혼수용품을 최대 56% 할인하는 ‘새봄 웨딩박람회’ 프로모션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LG전자 시네빔, 조선호텔 숙박 패키지, 까사미아 소파 등을 최대 40% 할인하며, 18일부터 21일까지는 태그호이어 등 명품 시계, 삼성전자 비스포크
SSG닷컴이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북유럽 3개국인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대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한다.
‘H&M’, ‘레고’, ‘로얄코펜하겐’ 등 국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뿐 아니라 입소문을 얻고 있는 47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54% 할인가에 선보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10일 핀란드 대통령 부인 하우키오 여사와 핀란드의 국립 공예·디자인 전문박물관인 ‘디자인 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그리기 체험을 함께 했다.
이 박물관은 1873년 미술학교 학생들의 산업예술품 연구를 위해 설립됐다. 산업·패션·그래픽 디자인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보유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올해 신규 디너웨어 컬렉션 ‘따이가 시메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핀란드어로 ‘숲 속 그늘’을 의미하는 ‘시메스’는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따이가(Taika, 핀란드어로 마법이라는 뜻)’의 디자이너 클라우스 하파니에미가 북유럽의 색채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새로운 패턴이다. 사슴, 큰
봄을 맞아 집안을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바꾸려는 수요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욜로, 휘게 라이프 등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리빙·인테리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수납정리 용품부터 벽지, 침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집단장 용품으로 꾸려진 기획전을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케
신세계 강남점이 북유럽 감성으로 백화점 전체를 바꾼다.
신세계는 강남점에 19일부터 23일까지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고 백화점 전체를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국의 시품, 잡화, 패션, 생활 브랜드를 한데 모아 국내에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장소는 1년
이딸라는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가스테헬미(Kastehelmi)' 컬렉션에서 새로운 한정 색상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텀블러 레몬, 살몬 핑크 등 2종은 시즌 한정 제품으로, 이딸라 특유의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핀란드어로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가스테헬미는 유리를 압착시킬 때 생기는 방울을 표현했다. 1964년 유리
이딸라는 자사의 ‘버드 바이 토이까(Birds by Toikka)’ 컬렉션에서 2016 한정판 ‘로잘린다(Rosalinda)’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은 핀란드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의 상상력과 이딸라 유리 공예 장인들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유리 공예품이다. 7단계의 수작업 제작공정을 거치
이딸라는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가스테헬미(Kastehelmi)' 콜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테헬미는 1964년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으로, 이딸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투명한 유리 제품 특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
롯데하이마트가 하이마트 대치점을 리뉴얼해 하이마트 최초의 ‘체험형 프리미엄 전문관’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치점은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잠실점, 압구정점과 더불어 하이마트의 대표적인 매장이다. 체험형 프리미엄 전문관은 드론, 프리미엄 오디오, 게임기, 안마의자 등을 상시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개념 매장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대치점에 시장 트렌드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관심을 갖는 혼수라면 주방 용품을 빼놓을 수 없을 터. 독특하고 예쁜 주방용품과 식기류는 신혼부부들에게 중요한 혼수용품이다.
예전에는 유명 브랜드의 식기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주를 이뤘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식기를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패션, 침구, 문구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북유럽 감성의 '2014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이템'과 '레드 클래식 컬레션'을 선보인다고 18 밝혔다.
이딸라는 브랜드 철학인 타임리스 디자인(Timeless Design)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즐거움을 전달하면서 시대를 초월해 사용할
“내년까지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및 플래그십 스토어를 겨냥해 10개 이상의 단독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핀란드의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피스카스그룹 한국지사) 대표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한국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Alvar Aalto)가 디자인한 알토 화병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딸라는 다음달 7일까지 명동 롯데갤러리에서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전시 ‘홈 오브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개최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