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딸라)
이딸라는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가스테헬미(Kastehelmi)' 컬렉션에서 새로운 한정 색상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텀블러 레몬, 살몬 핑크 등 2종은 시즌 한정 제품으로, 이딸라 특유의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핀란드어로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가스테헬미는 유리를 압착시킬 때 생기는 방울을 표현했다. 1964년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이다.
가스테헬미 텀블러는 새롭게 추가된 레몬, 살몬 핑크를 비롯해 에메랄드, 레인, 투명, 그레이, 라이트 블루, 데저트 등 총 8가지로 구성됐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