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딸라)
이딸라는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가스테헬미(Kastehelmi)' 콜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테헬미는 1964년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으로, 이딸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투명한 유리 제품 특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리병(Jar)은 라이트블루, 레인 등 2가지 색상과 2가지 크기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케이크 스탠드는 2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페이퍼 냅킨과 트레이는 라이트그레이, 살몬핑크,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