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브릭스는 20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하여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와이제이브릭스는 “현재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취득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영진인프라콘의 증자가 완료됐으며, 종속회사의 탈퇴는 현재 검토중인 사항이 확정되는대로 공시하도록 하겠
"4대강으로 성장 기반 마련, 환경친화 사업으로 비상!"
1986년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 설립, 2000년 10월 1일 코스닥에 입성한 영진인프라의 새해 비젼이다.
영진인프라는 작년 한해 레미콘, 시멘트 가공제품을 제조판매 하는 영진인프라콘과 석산개발을 담당하는 영진기업, 아스콘 제조업체 거산아스콘, 이밖에 골재채취를 전담하는 영진
영진인프라의 4대강 준설공사 사업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
23일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늦어도 내달 1000만 루배 규모의 4대강 준설사업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1차 턴키 시공사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역업체라는 잇점을 살려 4대강 사업과 연관이 많고 지역업체 중 규모가 제일
최근 대구ㆍ경북지역에 악화된 건설경기와 중소 레미콘업체들의 부도 속에서 영진인프라가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17일 "100% 자회사인 영진인프라콘이 최근 경부고속철도 10-1공구, 10-2공구 레미콘 납품과 관련해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2013년까지, 총 공급계약 규
영진인프라는 환경관련 기계를 제조·설치하는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다.
영진인프라는 1986년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 설립돼 2000년 10월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기업이지만 최근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진인프라는 지난 20년간 낙후된 국내 환경산업에 대한
영진인프라의 4대강살리기 사업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3일 "최근 본점 소재지를 경북 구미시 해평면으로 이전하고 계열회사인 동진개발, 영진실업 등과 함께 4대강살리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낙동강 시공이 확정된 대기업들과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협상은 상당히 진척됐고 기본적인 사업 윤곽 역시 구체화된 상황
이 달에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4대강 정비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신천개발, 삼호개발, 이화공영, 홈센타 등 4대강 관련주들은 5~9%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영진인프라콘으로 사명을 변경한 세지도 전일대비 15원(2.61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4대강 정비사업, 새만금 개발 등 SOC사업 테마주들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케이알은 전일 대비 15원(4.48%) 상승한 350원, 신천개발은 50원(4.17%) 오른 1250원에 거래중이다. 새만금개발 수혜주인 동우도 4
세지가 일부에서 속빈 테마주라는 악평에 대해 억울하다며 펄쩍 뛰었다.
19일 세지는 일부에서‘속빈 테마주’라는 지적을 한데 대해, 자의적인 해석으로 회사측에 어떤 확인도 없이 악의적인 평가라고 반박자료를 냈다.
세지의 자회사인 영진실업이 지난해 8월경 입찰을 통해 골재채취사업을 따낸 바 있고, 올 3월경 있을 예정인 낙동강 준설과 골재채취사업권
세지가 자회사의 몰리브덴 광업권 획득이라는 호재성 소식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유상증자 물량 상장에 따른 부담으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
세지는 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5원(14.48%) 오른 62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세지는 지난 5일 2096만8029주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물량
코스닥시장의 세지가 대운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면서 소폭 상승 중이다.
7일 세지는 오후 2시 40분 현재 5원 상승한 9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52만여주로 전일 대비 10배가 늘어난 상황이다.
정부의 경부 대운하 사업이 재추진될 것이란 분위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기업인 세지가 경부 대운하
최근 코스닥시장의 세지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230억원을 들여 영진인프라콘을 인수했다.
레미콘생산업체로 알려진 영진인프라콘은 영진기업과 거산아스콘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관계회사로는 영진실업과 동진실업이 있다. 이들 회사를 들여다보면 세지는 4대강 정비사업과 경부운하 개발과 관련된 수익 창출을 노린 인수였다는 평가에 힘이 쏠리고 있다.
세지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