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의 중국 수출이 본격적인 괘도에 올랐다.
회사측은 지난 16일 인천항을 통해 스피라 4대를 수출선적했고 19일 현재 중국 상해항에 도착한 스피라가 마무리 통관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들어 중국과 두바이, 네덜란드에 총 9대의 스피라를 수출한 어울림은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수출이 시작될
어울림네트웍스의 중국계열사인 상하이어울림모터스유한공사(이하 상하이어울림)가 현지 절강성지역에 대한 스피라 딜러를 추가 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하이어울림 장경락 법인장은 "절강성 주요시장인 원저우에 1차적으로 매장 오픈하고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항주지역에 매장을 오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어울림에 따르면 딜러 측은 이미 전시와 시승목
어울림네트웍스 스피라가 지난해 8월에 1호차를 공식출고한 이후 6개월동안 총 21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회사측에 따르면 1월 현재까지 스피라 총 판매대수는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21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16대가 국내시장에 판매됐고, 중국과 네덜란드에 각각 2대, 두바이 1대 등 총 5대가 수출길에 올랐다
현재
어울림네트웍스가 지난 7일 두바이 전시를 위한 스피라를 선적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선적한 스피라는 두바이 현지서 곧 오픈을 목표로 공사 중인 두바이 매장에 전시될 예정으로, 모델은 '스피라 S'다.
'스피라 S'는 지난해 9월말 중동지역의 자동차 수입총판사인 TASRA(www.etasra.com)와 두바이 수출 계약을 맺은 뒤
어울림네트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가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어울림모터스 말레이시아'를 통해 현지 생산에 돌입한다. 어울림측은 6일 현지에서 생산 할 수 있는 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출은 CKD 즉 반조립 생산 형태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수출로 인한 관세도 절반이하 수준으로 절감될 예정이다. 현지에 진출해 있는 유럽산 슈퍼카
어울림네트웍스는 금일 스피라의 중국 론칭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스피라의 중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스피라 런칭행사에는 한국 본사의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를 비롯해, 상하이 중진치모의 총경리와 상하이 자동차 유통협회 부회장 등 상하이 지역 자동차 관련 주요 인사들과 중국 기자단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자동차 전문
어울림네트웍스는 금일 스피라의 중국 개별인증을 통과하고, 본격적인 수출 준비를 끝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어울림네트웍스의 중국 현지 지사인 상하이 어울림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개별인증은 스피라N과 스피라S 두 모델이 모두 통과하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어울림네트웍스㈜는 스피라의 중국 수출을 위한 인증 절차를 끝 마치게 되었다.
이번 개별인증 통
어울림네트웍스가 수퍼카 '스피라'를 앞세워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은 9일 본격적인 중국 영업을 위한 전시용 스피라 2대를 중국으로 선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 된 스피라는 지난 9월 중국 최대 규모 자동차 수입사인 중진치모상하이자동차유한공사와 MOU를 맺은 이후 첫 번째로 중국에 선적 된 차로써, 12월 정식
국내 첫 수제 수퍼카로 이름을 올린 어울림네트웍스의 스피라가 1000km 국토 종단에 나섰다.
충돌테스트를 포함해 안전성을 입증받은 한국형 수퍼카임을 입증하기 위애 1일부터 8일까지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이르는 로드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번 프로모션은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운전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육로로 이동하고, 목포에서
국산 수제 수퍼카의 첫 고객 인도식이 치러졌다.
어울림네트웍스는 6일 오전 자사의 첫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의 고객인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공인회계사로 활약중인 홍계영(40) 씨. 그는 수년 전 인터넷을 통해 처음 스피라를 알게 되었고 지난 3월 스피라 신차발표 행사 이후 곧바로 스피라를 주문해 5개월만
어울림그룹은 29일 공식 판매에 들어간 수제 수퍼카 '스피라'의 올해 판매목표를 100대로 잡았다.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는 이날 양재동 엘(EL)타워에서 가진 자사의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 런칭 행사장에서 "올해 스피라 판매는 100대 이상이면 만족한다"며 "스피라는 고객의 주문을 받고 제작에 들어가는 판매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판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가 수제 수퍼카 스피라는 어울림 가족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도전을 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선물해 줬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29일 양재동 엘(EL)타워에서 가진 자사의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 런칭 행사장에서 "스피라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선물해 줬다"며 "지난 시간, 스피라를 만드는
어울림네트웍스는 26일 스피라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가격을 공개했다. 스피라 S의 국내 판매가격은 기존에 발표된 1억900만 원에서 2000만 원이 낮아진 8900만 원으로 결정됐다. 초기 가격책정 때와 달리 자체적으로 개발한 부품이 늘어나 부품 수급 및 개별 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오는 29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스피라S는 기존의 수퍼차져 엔
어울림네트웍스가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EL타워에서 스피라 런칭쇼를 갖고 공식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어울림네트는 이번 런칭쇼에서는 언론과 매체를 통해서만 공개됐던 스피라의 최고 사양모델인 스피라EX의 실물을 공개하고, 실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도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스피라 출시 때부터 강렬하고 세련된 익스
국내 최초의 스포츠카 ‘스피라’가 스포츠카의 본고장인 유럽무대를 밟게 됐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지난 22일 네덜란드의 자동차 판매회사인 ‘마일즈 베네룩스(Miles Benelux BV.)’와 베네룩스 지역에 3년간 스피라 S와 터보 2개 모델에 대한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네덜란드 요트 판매
‘스포츠카’하면 차에 미쳤다거나 운전 실력이 뛰어난 이들만 타는 것으로 아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동차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수록 스포츠카에 대한 열망은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스포츠카의 오너가 되는 것이 그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풍토가 조성되지 않아 그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주)(대표:박동혁)가 스피라S에 이어 스피라 터보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울림모터스는 지난 4월 20일 북경 모터쇼에서 스피라S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이달 12일 타임트라이얼 경기에 스피라2005(구형 스피라)가 출전해 테스트한 결과 기대치 이상의 수치를 기록해 개발 완료를 발표하게 됐다는 게
어울림모터스가 시판용 스피라S를 국내에 공개했다. 12일 GTM 마스터즈 2전이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 모습을 드러낸 스피라는 매끈한 보디에 미드십 엔진을 얹은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이미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 데뷔했던 스피라의 겉모습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2005 서울모터쇼에 나왔던 모델에 비해 앞뒤 모습에 변화를 준 점이다. 종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