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신임 대표로 문영주 전 버거킹코리아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문 대표는 30여년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도입, 개발, 운영해왔다.
그는 제일기획을 시작으로 오리온그룹의 외식사업 계열사 대표로 15년간 재직하며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한국에 도입했다. 이후 마켓오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다
패밀리레스토랑 TGIF(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가 결국 팔렸다.
롯데GRS는 엠에프지코리아(MFGKOREA)에 패밀리레스토랑 TGIF 국내 사업권을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GRS는 7월 30일부로 국내 TGIF 15개 점포와 관련된 사업 일체를 엠에프지코리아에 양도하기로 했다. 계약 관련 세부사항은 양사 협의로 외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엠에프지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의 4관왕 소식에 덩달아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 E&A다.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수상작으로 호명되자 대표로 나서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곽신애 대
새해 유통업계에 원숭이띠 CEO들이 유독 많은 가운데 오너일가의 후계 경영인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바로 오너 3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1968년)과 오너 2세인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1956년)이다.
정 부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붉은 원숭이띠(48세)다. 그는 신세계가 삼성에서 분리된 지 약 5년 후인 1995년 말
유통가에서 한식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웰빙 열풍이 대중적인 소비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어머니가 만들어준 것처럼 건강한 한식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건강을 비롯해 미용, 다이어트 등 자신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현대인들의 웰빙 트렌드의 일환으로 한식이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에 고칼로리·고단백의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다양한 제철 식재료
경남은행은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지원 혜택을 통합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 등이 운영 중인 다수의 지원금 혜택을 통합한 바우처형 카드 상품이다.
임신·출산 진료비 50만원(다태아 70만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용(66만원~220만원) 등을 카드 한 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병·의원·조산원·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을 분양하면서 거짓·과장광고한 분양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위는 21개 분양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리고 그 중 5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중앙일간지에 공표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8개 사업자에게는 경고조치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오롱그룹 계열인 코오롱글로벌과 동보엔지니어링, 경
하나카드는 인기 드라마 ‘미생’ 브랜드를 탑재한 ‘미생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드사와 드라마 콘텐츠의 제휴로 신용카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생카드’의 핵심 고객층은 사회초년생이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카드인 만큼 커피, 외식, 영화 등 외식문화 업종을 비롯해, 대중교통, 편의점, 온라인쇼핑에 여성직장인을 위한 화장품 할인까지 젊은
국내 편의점과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일부 도시락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나트륨 함량을 기준치를 초과한 도시락도 제재없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은 편의점·기차·도시락 전문점·외식업체 등에서 판매되는 30개 도시락에 대해 미생물 및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CU의 ‘더블 BIG 정식’, 불고기브라더스의 ‘한우 채끝등심 도시락’, 비비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여름철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쿨 섬머 환전 페스티벌’을 내달 2일부터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공항 영업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외환은행은 사이버
외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다양화되면서 업계에서는 고객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추운 겨울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치즈를 활용한 메뉴가 인기다.
도미노피자는 부드럽게 살살 녹아 드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도우 전체에 듬뿍 바른 ‘마스카포네 피자’를
요즘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지만 치솟는 물가에 단돈 만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에 김치찌개(6000~7000원대)를 먹고 커피(5000~6000원대)를 마시면 하루 평균 1만3000원 이상을 지출하게 된다.
이제 ‘점심값 만원 시대’는 옛말이 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 테이블을 도입한다. 스마트 테이블은 고성능 태블릿 PC가 설치돼 고객이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게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시식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CU는 국립중앙도서관점을 비롯한 서울 4곳 점포에서 스마트 테이블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CU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000개 점
진에어는 자사 로고인 나비를 형상화한 첫 공식 캐릭터를 발표하고 고객이 직접 캐릭터 이름을 결정하는 온라인 이름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캐릭터의 큰 특징은 진에어를 상징하는 나비와 CI 컬러를 활용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이라며 “캐릭터 날개는 언제나 고객을 찾아 다니며 진에어 소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키즈 트렌드를 바로 엿보려면 ‘강남엄마’가 가는 곳을 가보면 된다. 높은 생활수준과 아이에게 쓰는 돈을 아끼지 않는 탓에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시설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엄마는 식사하면서 아이가 뛰어노는 것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엄마에게 휴식을, 아이에게 즐거움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이곳에 지금 ‘강남엄마’들이 몰려오고 있다.
BC카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BC카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웃백·베니건스 30% 할인, 쇼핑몰,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할인쿠폰 또는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14일 당일 전국 아웃백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BC카드 고객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현대카드는 3월 한달 동안 요일과 날짜에 따라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DAY’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M포인트는 국내 최다 유효회원(약 8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시마다 사용액의 0.5~11%가 적립된다.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쇼핑, 외식, 레저 등 2만 곳
동반성장위원회의 제빵·음식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 제과협회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빵집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을 주도한 대한제과협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보건복지부에 감사까지 요청한 상태다.
파리바게뜨 등 대기업 가맹점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그루폰은 31일 단 하루 동안 베니건스 앵콜 딜 5000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부터 4일간 진행됐던 ‘베니건스 세트메뉴 딜’ 진행 이후 앵콜 판매 요청이 지속돼 결정된 것이다.
앵콜 딜 역시 이전과 동일하게 베니건스의 대표 인기 메뉴 세트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19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베니건스의
베니건스가 키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니건스는 오는 15일 레스토랑 키즈카페 베니건스키즈(bennigan’s kid’s) 1호점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니건스 압구정점 2층에 오픈하는 베니건스키즈는 놀이가 재능이 되는 키즈카페를 모토로 한다. 아동이 자유롭게 사물을 만지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재능과 창의성, 정서발달을 유도하는 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