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 15% 넘겨 선거비용 전액 보전…호남 2당 입지이에 '최초 당선'도 바라볼 듯…순천 국회의원 출신 이정현 주목광주 최초로 15% 넘고, 전남은 1기 제외하면 처음특히 직전은 광주·전남 미공천에 전북 2%…尹風에 4년 만에 반등
국민의힘이 1일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뒀다. 험지인 호남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초반 개표서 선거비
송하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북지사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 23분 현재 송하진 후보가 70%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은 18.8%이다.
2위인 박철곤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은 20.4%로 송하진 후보가 약 50%p 앞서고 있다.
한편 송하진 후보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전국 광역자치
6.4지방선거의 17개 시·도지사 선거에서 여야가 각각 5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빙 승부 중인 나머지 7곳 가운데선 오차범위 내에서 여당이 2곳, 야당이 5곳을 다소 앞선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4일 오후시 투표종료 직후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방송사가 이날 실시한 지방선거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4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맞춰 실시한 출구조사 내용을 같은날 오후 6시에 KBS, MBC, SBS가 동시에 발표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광주는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가 59.2%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돼 31.6%를 득표한 것으로 예측된 강운태
소상공인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17개 특별·광역시도 자치단체장 출마자 61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 10개 분야에 대해 공개질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공개 질의 응답률은 중도사퇴자를 제외하고 54%(33명)이며 새누리당은 59%(10명), 새정치민주연합 71%(12명), 군소정당 36%(11명)로 집계됐다.
소상공인 1
다음달 4일 지방선거에서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14곳 가운데 6곳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관심을 모으는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39.6%로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34.2%와 오차 범위내 접전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 정몽준 의원이 선출되면서 비주류 반란에 정점을 찍었다.
정 의원은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전날 벌인 여론조사 결과와 대의원, 당원, 국민선거인단의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4497표 중 71.1%인 3198표를 얻어 압승했다. 막판까지 ‘친박’(친박근혜) 마케팅을 벌였던 김황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에서 각각 14곳과 12곳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 본격적인 본선 대진표를 짜고있다. 세월호 참사라는 재앙으로 한동안 정치권에서는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며 국가적 애도 행렬에 동참했지만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조용한 선거운동을 재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전체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다음달 경선이 실시되는 서울
여야의 6ㆍ4지방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3일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8곳, 새정치민주연합은 10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에서는 당내 경선과 경쟁후보 사퇴, 단독 응모 등으로 제주지사(원희룡), 울산시장(김기현), 세종시장(유한식), 경북지사(김관용), 충북지사(윤진식) 후보가 결정됐다. 취약지인 호남에서는 광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본사 강당에서 박철곤 사장을 비롯,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KESCO 경영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KESCO 경영컨퍼런스는 공사의 지난해 성과들을 분석하고, 올 한해를 전망하면서 새로운 경영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다. 또한 평가결과 우수사업소에 대한 포상을
가스공사를 필두로 26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들이 3번째 방만경영 개선안 보고에 들어감에 따라 이들 공기업 CEO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혁 의지가 워낙 강한데다 윤상직 장관도 번번히 퇴짜를 놓은 터여서 경질되는 CEO가 속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 장관은 지난달 23일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산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설 연휴를 한주 앞두고 22~23일 양일간 전라북도 임실군과 완주군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군 부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철곤 사장은 22일 임실군 소재의 육군 제35사단을 찾아 정한기 사단장을 비롯한 부대 참모들과 환담을 나누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와 안전은 국가 존립을
사단법인 혁신창조경제포럼이 세 번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3회 혁신창조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의 시대, 국민안전 스마트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재율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장이 ‘국민안전종합대책의 성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이 16일 오후 5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이라는 제목의 생애 첫 자전에세이집이다. 검정고시 두 번과 행정고시 한 번, 두메산골 오지마을에서 나고 자란 한 고학 소년이 유년시절의 모진 가난과 시련을 딛고 공직의 길에 올라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22일 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은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내년 봄에 있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이다. 그는 산업부가 여유를 갖고 후임자를 물색할 수 있도록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조사 기법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6일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2013년도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사 박철곤 사장을 비롯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서울경찰청, 소방방재청, 군 중앙수사대, 보험, 학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 화재·사고조사의 최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3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13년도 노사문화대상’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에 올해 두 번째로 거둬낸 성과다.
노사문화대상은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가운데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6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상인들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기안전공사 상생경영의 일환이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맺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특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민간조직안 '혁신창조경제포럼'이 출범한다.
혁신창조경제포럼은 28일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창립대회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포럼은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조병완 한양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박덕배 전 농림수산부 차관,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