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가 저물고, 을미년(乙未年) ‘청양의 해’가 밝았다. 양은 12지의 여덟 번째 동물로 평화의 동물이다. 양은 본디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 산다. 양띠의 사람은 단체생활을 잘하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이해심이 뛰어나고 성실하며 화합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2015년은 양 중에서도 청양(靑羊)의 해다. 청(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5층 강의실에서 ‘재무제표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재무제표 주식투자 시장을 이기는 과학적 주식투자법’의 저자인 민후식 파인투자자문 대표가 이십여 년 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제표를 활용한 진정한 가치투자, 장기투자에 대해 강
STS반도체통신의 주가가 연이은 전환사채(CB) 발행결정에 하락하고 있다.
STS반도체는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560원(6.66%) 떨어진 785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간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STS반도체는 전날 신텔을 대상으로 270억원 규모의 CB발행을 발표한데 이어 이날 1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어닝시즌의 첫 테이프를 끊은 필립스LCD(이하 LPL)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근 주식시장의 골칫거리였던 IT주의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PL은 10일 장 마감 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080억원, 매출 2조72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시장예상치인 2534억원보다 손실이 454억원 적었고
주성엔지니어가 1분기 실적이 분기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5% 이상 급등했다.
27일 주성엔지니어는 오전 9시20분 현제 전일보다 600원(5.50%)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증권은 주성엔지니어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분기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1만4500원으로
한국증권은 27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분기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1만45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민후식·유종우 연구원은 "1분기에도 반도체 부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하이닉스 본사, Wuxi공장, ProMos, 대만 파운더리업체 등의 투자확대로 수주와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
한국투자증권은 14일 하이닉스에 대해 현 주가가 시장 평균대비 저평가돼있으나 반도체 산업 하강국면에 대비해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민후식 연구원은 “반도체경기 사이클 하향시 추가적인 이익감소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적인 가격 조정폭은 낮지만 올해 2분기 DRAM 가격 추가조정의 위험을 감안해 보수적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증권사들 너나없이 매수 1순위 종목이던 하이닉스와 찬밥이던 LG필립스LCD. 2007년 들어 이들의 시장 지위가 뒤바뀌고 있다.
최근 LG필립스LCD가 외국인 매수를 바탕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하이닉스는 지속적으로 하락, 3만원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반도체주 대표주자 하이닉스와 디스플레이주 대표주자 LG필립스L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급락세를 보인 하이닉스에 대해 가치주로의 접근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인텔, 애플의 올 1분기 예상치가 시장의 기대를 밑돌며 수요시장에 대한 우려가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며 "IT선두기업인 인텔, 애플의 주가조정, 채권단 물량부담 우려, 수급 불안정 등으
전일 LG필립스LCD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아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반영하기엔 이르며, 추가 상승여력도 크지 않다는 분석과 함께 비수기인 올 상반기를 전략적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으라는 분석이 맞서고 있다.
LG필립스LCD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177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전분
영업익 2조원 하회 우려로 시장에서 소외되던 삼성전자가 12일 2006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22개 증권사들의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었으나 대체로 양호했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동시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밝히며 삼성전자 주가는 중장기적인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익 2조원 '회복'
삼성전
한국투자증권은 8일 2006년 4분기 실적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를 9% 상향한 4만8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민후식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이라는 외부요인도 있지만, 이익률 개선은 상대적으로 높은 원가개선 경쟁력에 힘입은 것"이라며 "2007년 순이익 전망치를 19.1% 상
한국투자증권은 18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45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은 반도체 산업의 성수기 효과 지속과 LCD부문에서의 신제품을 통한 시장 점유율 상승 등으로 12월 seasonality 영향을 극복하면서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 매
한국투자증권은 15일 LG필립스LCD(이하 LPL)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LPL의 최근 재고조정 등을 감안하면, 2006년 영업적자 규모는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말 현금자산은 3300억원 수준이었으나 조만간 차입 혹은 증자 등을 통해 1조원대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6만원을 유지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신제품 개발 기술력, 생산 기술력, 모바일 기술적용 기술기반(휴대폰사업부 포함하고 있기 때문) 등 전방위적 기술기반을 가지고 있어, 기술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신기술들의 개발은 모바일
한국투자증권은 7일 디에스엘시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삼성전자 TFT-LCD 출하 중 32” 비중이 일시적으로 상승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32” 비중의 확대는 LCD Panel 시장의 일시적 요인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2007년 실적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의 최근 주가조정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개선 추세 유지와 예상 배당수익률 4%대를 감안할 때 투자자에게는 저가 매수의 기회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목표주가 2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테트노세미켐은 기존 사업의 시장 점유율 확장과 Thin Glass 사업의 성장으로 2007년~2008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2006년 37% 성장했던 TFT- LCD용 식각액 매출이 2007년~2008년에도 시장 성장과 시장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