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금융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차 금융개혁회의에서 “연초부터 추진했던 금융개혁의 효과가 인터넷 전문은행,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이동서비스, ISA 등을 통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12월과 내년에도 금융개혁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근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기업구조조정의 당위성과 실천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기업구조조정은 △엄정한 기업신용평가 △기업 자구노력 전제의 경영 정상화 △신속한 구조조정 이라는 3원칙을 바탕으로 금융위ㆍ금감원이 중심이 돼 철저한 옥석가리기를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에 내부 통제제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금융이용자를 위한 신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국민이 금융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며 "금융권도 스스로 내부통제제도를 강화하고 소비자 보호역량을 높여나가야 한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14일 “금융투자업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획일적 수익구조, 고부가가치 업무 경쟁력 부족 등은 10년 전에도 똑같이 지적됐다”고 강조했다.
민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민 의장은 “이번 방안이 앞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저금리, 고령화 시대를 맞은 만큼 금융업의 자산관리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1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금융권역별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금융상품자문업 활성화방안은 물론 보험업, 금융투자업의 경쟁력 강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반환점을 돈 금융개혁에 속도가 늦춰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금융당국은 금융개혁의 성과 확산과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월 초 기자간담회를 정례화하고 당국 간부들이 직접 금융회사 임직원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에 금리와 수수료에 대한 자율성을 주는 것이 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가격 결정의 자율성은 금융회사가 단순히 이익을 보전하거나 수익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금리·수수료를 인상하자는 것이 아니라 가격 결정이 보다 공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그림자 규제를 비롯한 각종 영업규제와 관련한 구체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7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앞으로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교육 및 투자자 보호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림자 규제와 건전성 규제, 영업 규제, 소비자 규제 등에 대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보험사의 복합점포 입점에 대해 "금융업 경쟁력과 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해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2일 제6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쉽지 않다"면서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 등을 충분히 감안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오는 3일 보험사의 복합점포 입점 추진 방안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은 우리 금융산업의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23년 만에 국내 금융시장에 신규 은행 설립을 기대하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은행"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단계적인 추진전략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조기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사들이 빅데이터를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금융개혁회의를 열어 기술금융 개선 방안과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빅데이터 활성화는 개인정보보호라는 기본원칙을 지키되 금융회사가 빅데이터 활용에 애로가 없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금융회사의 비대면 실명 확인을 허용함으로써 금융과 IT를 결합한 핀테크(FinTech) 시장이 활성화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차 금융개혁회의에서 안건으로 오른 ‘계좌 개설 때의 실명확인 허용 방안’과 ‘전자증권 제도 도입 방안’에 대해 “최근 IT·금융 융합시대를 맞
금융당국이 제재대상 금융회사 및 임직원들에게 '방어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또 검사·제재 과정에서 침해될 수 있는 임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권리장전'도 제정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2차 금융개혁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제재 개혁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당국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금융회사나 임직원에게 금감원 검사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이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과 파생상품시장 활성화방안,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인프라 강화 방안 등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건이 논의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금융개혁 과제를 자문하고 사전 검토하는 금융개혁 자문단이 31일 출범했다.
자문단은 학계와 연구원, 업계, 애널리스트·세제·법률 등 각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돼 해외사례를 연구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벤치마크 방안을 마련, 금융개혁 과제를 사전 검토·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자문단은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 19층 대회의장에서 1차 자문단 전체회의를 열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이 2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개혁의 첫걸음으로 금융당국은 일일이 지시하는 코치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심판으로 그 역할을 바꿀 것”이라며 “감독·검사·제재의 모든 프로세스를 일신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가운데 왼쪽)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가운데 오른쪽),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개혁의 첫걸음으로 금융당국은 일일이 지시하는 코치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심판으로 그 역할을 바꿀 것”이라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