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가 조쉬 빌링스는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체”라는 문구를 남겼다.
개는 여느 동물과 달리 충성도가 높은 동물이다. 그래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있어 개는 가족 그 이상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일까. ‘동물 수호천사’로 불리던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무분별한 안락사 논란은 수
-박소연 안락사 논란, 홍보대사 김효진도 충격 그 자체
'박소연 안락사 논란'에 동물 애호가들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단체 직원들은 직원들마저 모르게 안락사를 진행한 점을 들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박소연 안락사 논란은 국내 대표적인 동물 구호 단체 '케어'가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것으로 밝혀지며 뜨거운 감자가 됐다. 지난 11
국내 동물권단체 박소연 대표가 이미지 세탁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했던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박소연 대표는 "불가피한 이유로 동물들을 안락사를 시켰다"고 11일 해명했으나, 박소연 대표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으로 박소연 대표가 8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려온 다나가 화제다. 동시에 과거 다나가 운영했던 애견카페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다나는 지난 2013년 직접 애견카페를 열고 유기견을 도와왔다. 하지만 누적되는 적자로 인해 결국 문을 닫아야 했다.
애견카페 문을 닫으면서 다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도 넘은 캣맘 혐오증으로 사망사건까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벌어진 도 넘은 고양이 학대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동물사랑실천협회 홈페이지에는 ‘20대 여성에게 무참하게 폭행당하고 고층에서 내던져져 살해된 고양이 은비 사건’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사건은 20대 여성 A씨가 이웃집 애완 고양이 ‘
얼마 전 한 여성이 자신의 반려견을 굶기고 막걸리를 마시게 해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킨 사건 기억하시나요? 막걸리를 마신 후 구토를 했던 강아지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7일 동물사랑실천협회 '케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견을 학대한 여성은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 밝혀졌으며, 경찰 확인 결과 사진 속에서 구토를 하던
경북 포항에서 50대 남성이 이웃 사찰에서 기르던 진돗개를 쇠파이프로 마구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동물사랑실천협회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9시께 포항시 북구 보광사에서 키우는 개 3마리 가운데 생후 6개월짜리 진돗개를 주민 정모(50)씨가 2m 길이의 쇠파이프로 수차례 폭행했다.
이 개는 목뼈 5군데와 턱뼈가 골절되고 왼쪽 눈
개를 잡아먹겠다며 오토바이에 백구를 노끈으로 묶고 달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동물사랑실천협회에 따르면 안동에 사는 60대 남성은 백구를 자신의 오토바이에 묶고 시속 90km로 도로를 달렸다.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린 네티즌 ‘Alice’는 “(오토바이 백구는) 질질 끌려가면서 네 다리의 살점이 너덜너덜해지고 가슴쪽은 쓸리고 쓸려서 째지고 터지고 피투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온국민 쓰레기 투표 - 쓰레기를 대우해줘'라는 표제의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이 행사는 대대홍이 26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사전에 선정된 5곳의 기부처를 홍보하고, 모아온 쓰레기로 선호하는 기부처에 투표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피서객이 모아온 쓰레기봉투는 1개당 1000
하나SK카드가 국내 최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와 제휴를 맺고 동물구호를 위한 전용카드 ‘하나SK 땡큐 애니멀스 빅팟 카드’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연말까지 ‘동물사랑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평소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은 ‘하나SK 땡큐 애니멀스 빅팟 카드’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동물구호를 위한 사료를 자동으로 기부하
말복(末伏)을 앞두고 11일 오후 경기 성남 모란시장 입구에서 열린 개식용 반대 캠페인에서 박소연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입추(立秋)가 지난 뒤 첫 번째 경일(庚日)에 드는 말복은 삼복(三伏) 더위 중 마지막 날로 초복(初伏)과는 20일 차이가 난다.
길고양이 학대 영상에 대한 공분이 커지자 영상을 올렸던 남성이 사과하고 나섰다.
박모(19)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몇 년 전에 찍은 영상인데 생각없이 했다”며 “학대를 의도하고 했던 행동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여전히 질타가 이어지자 그는 다시 “정말 잘못했다”며 “저의 무지한 행동으로 인한 책임을 지고 처벌받겠다”는 사과문을
길고양이 학대 영상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과 동물보호단체가 거세게 분노하고 있다. 특히 동물보호단체는 이 영상을 올린 남성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자신이 키우는 개로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하는 동영상을 올린 박 모(19)씨를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고양이를 발로 차거나 던지는 행동은
5개월 된 강아지를 대낮에 망치로 때려죽인 60대 두 명이 입건됐다. 그러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돌아가 결국 이 강아지가 죽었다는 증언이 있어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와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쯤 친구 사이인 정모(68)씨와 강(69)모씨는 금천구 가
동물학대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당국의 솜방망이식 처벌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이 안일한데다 관련 규정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일례로 지난 25일 70대 노인이 오토바이에 피범벅이 된 개를 매달고 다니다 신고를 받았음에도 처벌을 받지 않은 경우를 들 수 있다. 당시 처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
악마오토바이, 개 전기톱, 철근악마, H대 개학대남, 일베 수간… 이들은 모두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 베스트10에 올랐던 단어들이다. 모두 끔찍한 동물학대 사례라는 공통점도 있다.
‘철근 악마’는 지난해 4월 이슈가 됐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한 남자가 소주병과 돌멩이를 들고 개를 향해 다가간다. 이 남자는 있는 힘껏 개에게 돌과
불 붙은 개 사건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온몸에 불 붙은 개가 차량정비소 창고로 뛰어들어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를 명백한 동물 학대로 보고 '개 몸에 불을 붙인 사람을 제보하면 사례하겠다'며 3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사람의 발걸음 소리만이 간간히 들리는 어두운 골목길에 바스락 바스락 쓰레기 더미를 뒤적거리는 기척이 들린다. 며칠 전에도 그리고 어제도 봤던 길고양이다.
야행성의 길고양이는 일정한 영역에서 약 10마리정도가 생활한다. 인위적으로 개체수를 줄여도 다른 지역의 길고양이들이 넘어와 본능적으로 그 수를 유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길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여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