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진행

입력 2014-07-18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사회공헌 활동 포스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온국민 쓰레기 투표 - 쓰레기를 대우해줘'라는 표제의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이 행사는 대대홍이 26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사전에 선정된 5곳의 기부처를 홍보하고, 모아온 쓰레기로 선호하는 기부처에 투표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피서객이 모아온 쓰레기봉투는 1개당 1000원으로 환산돼 다수의 투표를 받은 곳으로 후원되며, 투표한 피서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방수팩 등이 지급된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후원이 가능토록 페이스북 이벤트를 운영해 '정대우씨 이야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1개당 100원, '공유하기' 1회당 2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된다. 투표기간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이다. 기부처는 한국장애인재단, 동물사랑 실천협회, 밀알복지재단, 장미란재단, 초록우산재단 등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피서지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우건설의 친환경 이미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84,000
    • +8.7%
    • 이더리움
    • 4,608,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98%
    • 리플
    • 828
    • -0.12%
    • 솔라나
    • 302,000
    • +4.72%
    • 에이다
    • 831
    • -3.03%
    • 이오스
    • 772
    • -6.42%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3.13%
    • 체인링크
    • 20,240
    • +1%
    • 샌드박스
    • 413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