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과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해 산불예방활동
주요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내세우고 있다. 대기업이 사업을 확대할 판을 깔고 중소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각 영역에 특화된 중소기업의 사업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사업 모델에는 '상생'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일
하이트진로가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1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올해 예년보다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5개 소방본부 산하 20개 소방서
하이트진로가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서에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 장학금 및 위로금 지원, 힐링캠프 진행, 체육대회 등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프로야구 무관중 개막에 ‘집관’(집에서 관람)족을 위한 먹거리 행사에 나섰다. 지난 5일 개막한 프로야구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져 분위기가 침체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16만 명이 개막전 생중계를 시청했다. 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집관족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즉석 간편식 수요도
외식업체가 위태롭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에 이은 출혈 경쟁, 경기 침체 등으로 폐점하는 외식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다 회생절차를 밟는 업체까지 등장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7일 국내 1위 미국식 핫도그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NY핫도그)’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했다. NY핫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스티븐스(회장 최미경)가 미국 소액투자(E2비자)프랜차이즈 사업을 실시한다.
스티븐스는 “E2비자는 투자이민(EB5)에 비해 투자금이 적으면서 사업체 소유 및 경영을 통한 소득 창출이 가능하고, 영주권자와 유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며 “비슷한 투자이민 비자인 EB-5에 비해 E2비자는 사업체 운영 중
주식회사 스티븐스(회장 최미경)가 운영하는 커피용품 전문점 NY커피아울렛이 지난 13일 용인본점을 오픈했다.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은 지난해 안성점, 논현점, 왕십리점, 행주산성점, 잠실레이크점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오픈한 매장으로, 6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인 6,942m2(2,100평)의 매장 크기를 자랑한다.
매장 1층은 용인 맛집으로도 손색
신용카드 결제시 출력되는 영수증이 버려지면서 개인정보 유출 뿐 아니라 연간 수천억원의 비용이 낭비되고 있지만 카드사들과 가맹점들은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용카드 소액결제 비중의 확대와 결제알림문자메시지(SMS) 보편화로 영수증을 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신용카드 영수증은 거의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국내 외식 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가 ‘제11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를 10월 11일(토) 경기도 수원 공군부대 내에서 개최한다. 이후 이색 이벤트로 ‘핫도그 길게 만들기 기네스 도전’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4 경기항공전’의 특별무대로 꾸며진다. ▲개인
제10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가 지난 7일 서울 강남역 강남엠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뉴욕핫도그앤커피 본사인 (주)스티븐스와 사랑의 쌀 나눔본부가 주최한 제10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는 국내외 푸드파이터들이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1부 먹기대회 개인전 부문에는 8회 대회 우승자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2위
위메프가 1분기 지역영업 실적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다.
위메프는 자사의 지난 1분기 지역상품 거래액이 약 3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40%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지역상품 거래액 역시 142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14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다.
위메프는 1분기 지역상품
감사의 마음을 선물로 표현하는 추석. 과일이나 한우, 통조림, 치약·치솔, 화장품 등 흔한 선물세트로는 명절의 온정을 다 전하지 못할 것 같다는 사람들은 이색 선물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최고의 상품으로 구성한 이색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희소식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세계 진미 세트’다.
뉴욕핫도그&커피는 오는 10월 16일 낮 12시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제8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욕핫도그&커피는 명동 가을축제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매해마다 7월 4일 미국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세계 핫도그먹기대회 행사의 국내 예선전 격 이여서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식품, 외식업계에서 블루베리 음료 출시 열풍이 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5월에 출시한 ‘트로피카나 블루베리믹스100’은 10년 연속 100% 주스 세계1위 브랜드 트로피카나의 신제품으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슈퍼후르츠의 대표과실인 블루베리와 포도, 딸기등 5가지 과실을 믹스하여 만든 냉장유통주스다.
또한
식품 소비가 의식 변화나 생활방식의 변화를 반영하면서 외식시장의 메뉴 판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창업 시장에 따르면 예전에는 서비스 음식이나 간식 정도로 여겨지던 소위 '사이드 메뉴'들이 당당한 메인 메뉴로 부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밥이나 떡볶이 등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들도 점차 다양화·고급화되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