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과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43회 근로자가요제' 본선 경연이 근로자의 날인 1일 KBS1 TV를 통해 방영됐다.
올해 근로자가요제는 20ㆍ30대 및 50대 근로자가 많이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참가자 수(1936명)를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12개팀(1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천재어린이집, 에이프로
근로복지공단은 임금 체납을 당한 근로자의 체당금을 압류로부터 보호해주는 전용 통장을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체당금은 근로자가 임금을 못 받은 경우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일정 범위 내에서 임금을 지급하고 사업주로부터 해당 금액을 회수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단의 이번 조치는 임금 체납 근로자가 계좌 압류로 체당금도 못 찾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
이용 후 스트레스ㆍ수면장애 줄고 생산성 증대 효과
“기업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마음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만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 의료복지이사는 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단이 운영하는 기업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의 이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복지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울감(코로나블루)이 생긴 근로자들을 위한 ‘기업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은 상시 10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무 부담 등으로 인한 근로자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중소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심리진단 및 조직분석, 심층
산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특수고용직 종자사(이하 특고)도 근로복지공단의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근로복지공단은 특고 및 영세자영업자 등 근로취약계층 생계지원 강화를 위해 8일부터 근로복지기본법상 생활안정자금 융자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저소득근로자와 산재보험에 적용 중인 13개 직종의 일부 특고만 생활안정자금 융
CJ대한통운 등 택배업계가 택배 종사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례화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경기 광주시 소재 CJ대한통운 광주메가허브곤지암에서 최원혁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및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 등 주요 택배사 대표이사 등과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한 직장인 A씨는 오랫동안 은근한 따돌림에 항의할 대상도 시기도 놓친 것 같았다. 우울증과 알콜의존증까지 앓게되자 더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회사에 신고하고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는 말에 힘을 얻었고, 심리상담사의 도움으로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 같은 사례처럼 직장 내 괴롭힘을
근로복지공단은 울산시 동구, 군산시, 거제시, 통영시 등 고용위기지역 실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한도액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3주 이상 직업 현련으로 받고 있는 사람으로 고용위기지역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전직 실업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다. 고용위기지역 사업장에서 일하는 타 지역 거주
근로복지공단은 19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일용근로자 생활안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업훈련생계비 대부는 비정규직 근로자와 실업자 등 취약계층이 생계에 대한 부담 없이 장기간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더 나은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제회 수행 훈련 등 대부대상 훈련을 수강 중인 연 소득 30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ㆍ캐디 등도 생활안정자금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21일 부터 생활자금이 필요한 산재보험 적용 6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일반근로자와 동일한 융자 요건으로 생활안정자금 융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융자 대상자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콘크리트믹서트럭 운전기사, 택배 및 퀵서비스 기
근로복지공단은 겨울철을 맞아 건설일용근로자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요건을 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정규직 근로자나 실업자가 4주(인터넷 원격훈련은 32시간) 이상의 직업훈련을 받는 경우 직업훈련생계비 대부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일감이 줄어드는 동절기(12∼2월)에는 2주 이상의 훈련을 수강할 경우에도 직업훈련생계비 대부를 받을 수 있다.
대부 요건
보험설계사나 골프장 캐디 등 산재보험 적용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근로복지공단이 시행하는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2개 이상의 중소기업도 공동으로 근로복지기금법인을 설립할 수 있게 되며 우리사주 손실보전거래제도도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복지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정부가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연 2.5% 이자로 대출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금년부터 융자제도를 대폭 개선하고 융자예산을 전년 보다 약 22% 늘린 총 1004억원으로 증액하여 저소득근로자를 위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자율을 연3.0%에서 연2.5%로 인하하여 연간 148만원에서 123만원으로
근로복지공단이 직업훈련을 받는 비정규직 근로자, 실업자의 생계비 부담 감소를 위해 이달부터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한도를 6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대부 대상이 되는 훈련 과정도 인터넷원격훈련,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한 훈련시설의 과정까지 확대했다.
직업훈련생계비는 비정규직 근로자, 실업자가 4주 이상 훈련에 참가할 때 연
근로복지공단과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청소년(17~19세) 6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퀘스트’(Career Quest)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커리어 퀘스트는 정보기술(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해당 직업군의 이해를 높이고, 장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근로자 복지사업 수혜 근로자 자녀 26명
의료비를 납부한 날부터 1년 이내에 의료비 융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중 의료비 융자 신청기한을 지난 15일부터 90일에서 1년으로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치료받느라 경황이 없어 신청기한을 놓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융자 신청 대상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근로복지공단은 하반기에 산재근로자와 가족 1021명을 대상으로 담보 없이 장기 저리로 대학 학자금을 15일부터 12월2일까지 9차례 걸쳐 융자한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배우자와 자녀를 비롯해 상병보상연금 수급자·산재 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9급자·5년 이상 장기요양중인 이황화탄소(CS2) 질병판정자와 가족 중에 일반대학, 산업
근로복지공단의 신용보증지원으로 생활안정자금이나 대학학자금 등을 대부받은 근로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보증금액 규모도 2조 원을 넘어섰다.
공단은 저임금 근로자 등 보증·담보 능력이 없는 근로자를 위해 2002년부터 신용보증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 신용보증지원제도는 보증인이나 담보를 구하기 어려운 근로자의 보증 부담을 해소하고 생계를 보호
개그맨 정성호가 사랑의 짝 찾기 재능 기부에 나섰다.
정성호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오크우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미혼 근로자 러블리 미팅 파티’에서 MC를 맡아 재능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정성호는 사랑의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미팅 파티는 근로복지공단이 ‘2013년 희망드림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약 300만 명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목돈이 필요한 근로자를 위해 최대 700만원의 긴급생활유지비와 고교생 자녀학자금 융자제도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긴급생활유지비는 소속 사업장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소득이 30% 이상 감소한 근로자에게 1인당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고교생 자녀학자금 융자제도는 3명 이상 다자녀를 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