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농가별 방역 상황을 기록한 관리 시스템이 마련된다. 방역 취약요인, 현장점검 사진과 결과 등을 전산으로 기록해 방역을 관리할 방침이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가금농가 4159곳 전체에 대한 전산 방역관리카드를 만들어 현장점검 결과에 대한 이력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역관리카드를
한동안 잠잠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근 잇달아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AI 방역을 진두지휘할 농정 수장 자리가 공석인 영향이 즉각 나타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평택과 양주, 충남 아산에 소재한 산란계 농가 3곳에서 전날 H5N6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평택 농장에서 가금을 분양받은
최근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정부가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기 평택, 양주, 여주에 이어 이날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연속적으로 4건의 AI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방역조치로 산란계 계분 반출을 금지(가축 방역관 입회하에 승인 시 반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기 평택 소재 산란계(병아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또 해당 농장에서 분양된 경기 양주 소재 산란계(병아리) 농가의 간이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역당국은 경기 전역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충북 음성 소재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에 충북 전역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전날 개최한 가축방역심의회(서면심의) 결과를 토대로 이날 자정부터 15일 자정까지 24시간 실시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에서 H5 항원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6개 시·군(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9일 오후 6시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기도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1000개소다. 가금농가 3960개소, 도축장 11개소,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경기 김포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실시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2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나주와 전남 화순‧영암 및 광주광역시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농가의 계열화사업자인 사조화인코리아에 대해서도 전국 소속농가와 업체에 이동중지를 발동했다.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9일 오전 4시까지 12시간 실시한다. 적용대상은 국가동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전남에 이날 0시부터 12시까지 12시간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했다.
일시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8000개소다. 전남 가금농가 8138개소, 도축장 10개소, 사료공장 23개소, 차량 6080대 등이
전북과 전남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데 이어 산란계 농장에서도 바이러스 의심축이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해당 지역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48시간 발동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경기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닭 19만7000마리를 키우는 곳이다. 폐사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과 광주광역시 가금류와 관련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전남 영암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른 조치다. 해당 농가가 속한 계열화사업자인 다솔에 대해서도 전국 계열사에 일시 이동중지를 적용했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오후 10시경 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올겨울에도 결국 발병했다. 닭 폐사율 100%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 가금농가를 초토화시키며 계란 대란을 야기한 H5N6형 바이러스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정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 AI 방역대책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의 육용오리에 대한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육용오리 1만2300수는 살처분을 완료했다. 해당농장 중심으로 방역대(10km)를 설정해 농가 예찰, 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사상 최대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AI 비(非)발생 지역인 영남권의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전국 가금류의 일시 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전국 가금 관련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 후 △13일 0시부터 15일 0시까지 48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전국 가금농장에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가금류와 관련된 사람과 차량, 물품을 대상으로 25일 자정부터 27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KT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류 인플루엔자(이하 AI) 해결에 나선다.
K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와 신속한 방역 대응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사람·차량 이동과 AI 확산 간의 연관관계 분석을 통한 확산 예측 모델 개발 △AI 확산 경로 규명 및 사전 방역을 위한 발병 예상지역 선정 △A
정부가 구제역이나 AI과 같은 가축 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뽑아들었다.
정부는 24일 ‘가축질병 방역체제 개선과 축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축산업에 대한 총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을 국민에게 다짐했다. 하지만 ‘축산업 허가제’ 등 향후 논란이 예상되는 대책도 보였다.
◇초동대응 및 국경검역 강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