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12월 31일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공익채널 및 장애인복지채널을 신규로 선정(인정)했다고 밝혔다.
공익채널은 방송법에 따라 방송의 공익성을 제고 등을 위해 방통위가 2년마다 선정하는 채널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인터넷TV(IPTV), 위성 등 유료방송플랫폼이 공익채널 분야별로 한 개 이상씩 의무적으로 송출하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방송을 IPTV LG U+tv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1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방송은 IPTV KT olleh tv(255번)ㆍSK Btv(415번)에 이어 LG U+tv(175번)에서도 선보이게 됐다. 또 사회ㆍ복지분야 공익채널 중 처음으로 IPTV 3사에서 모두 시청 가능한 채널이 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소상공인방송(yes-tv)’에서 개국 3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4부작 ‘세계 3대 상단의 비밀’을 이날부터 오는 16일 매일 오후 9시, 그리고 17일에는 오후 10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상단의 비밀에서는 유대상·중국상·아랍상이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거대 상단이 될 수 있었던 비밀을 그들의 역사와 노하우·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방송이 2015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에 재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익채널은 방통위가 유료방송 시장 다양성과 공익성 확보를 목적으로 매년 신청 사업자 간 비교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사회복지, 과학ㆍ문화진흥, 교육지원 등 3개 방송분야에서 제시되며, 소진공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은 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로 2년
미래창조과학부는 PP산업계의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11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방송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PP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PP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의 주재로, CJ E&M, KBS N,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 등록대상 방송사업자 콘텐츠 제작역량평가’의 제작부문 배점이 200점에서 350점으로 대폭 강화된다. 또 평가결과는 기존 제작지원사업 심사는 물론 공익채널 선정심사에도 반영되고 평가결과는 전체 우수이상 등급과 부문별 우수이상 등급까지 확대 공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등록대상 방송채널
아리랑TV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각 국 안방에 방송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리랑TV가 최근 미국의 최대 위성방송사인 디렉TV의 공익채널(PIO)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디렉TV는 미국 2000만 가구, 중남미 1600만 가입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위성방송사다.
디렉TV의 공익채널로 선정된 외국 방송은 중국 CC
방통위가 국내 이동통신 3사간 첫 주파수 경매 결과에 따른 정리작업에 들어간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오후 2시 제49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800㎒(KT) 및 1.8(SK텔레콤)㎓, 2.1㎓(LG유플러스) 등 낙찰 결과에 따른 주파수 할당대상 법인 선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통신업계 최대 이슈였던 주파수 경매 최종 결과
이르면 내년부터 비영리법인으로 제한된 정신요양시설을 개인이나 일반 기업도 설치ㆍ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 2015년부터는 또 직영 영업소만 운영할 수 있었던 렌터가 사업자의 전국적 영업망의 가맹점 개설이 가능해 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보건ㆍ의료, 문화ㆍ관광, 운송사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의 3단계 진입규제에
특정 방송 및 신문 사업자의 지나친 영향력 행사를 견제하기 위한 시청점유율 산정 기준안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시청점유율 산정을 위한 산정대상 및 신문 구독률, 매체교환율, 시청점유율 조사와 합산 방식 등을 구체화하는 방송법 시행령 고시안 내용에 대한 보고를 마쳤다.
기존 방송사업자 이외에도 종합편성채널 사업을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지역공익 준종합편성 채널’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지만 다양한 법적 의무사항으로 그에 합당한 권리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케이블TV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열리는 ‘2010 디지털케이블TV쇼’의 ‘선거방송과 케이블TV' 세션에서 정인숙 경원대 교수가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정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예당 아트 TV가 방송위원회로부터 문화예술 진흥분야 공익채널로 선정돼 미디어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방송위원회가 선정한 문화예술 진흥분야의 공익채널로 선정된 예당아트 TV가 2005년부터 순수 문화·예술 분야의 공익성 채널로 방송해온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라고 설명했다.
방송의 공익성제고 및 시청자의
대기업과 신문의 방송산업 진입과 소유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이같은 규제 안화는 방송의 공공성과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은 지나친 시장 논리에 맡긴 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8일 방송 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2단계 서비스산업 선진화방안’을 발표했다.
방송산업과 관련해서 우선 정부는 기업의 위성방송(위성 DMB 포함)
KT는 공익방송채널인 실버TV와 IT교육프로그램 '원더풀 IT 세상'을 공동 제작, 27일부터 케이블채널과 스카이라이프(ch.534), 메가TV에서 동시 방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KT의 IT서포터즈들이 출연해 인터넷 이용법, 휴대폰 활용법, 디지털카메라 사용법, 문서 작성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을 전달하게 된다.
KT 윤경림 미디어본부
tvN 채널 송출중단으로 불거졌던 SkyLife와 CJ미디어간 분쟁이 5개월여만에 방송통신위원회 조정으로 완전 타결됐다.
이에 따라 위성방송 시청자들은 2008년 6월초 SkyLife를 통해 tvN 채널을 볼 수 있게 됐다.
SkyLife 이몽룡 대표와 CJ미디어 강석희 대표는 26일 오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tvN
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기업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안정적인 수익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다고 21일 밝혔다.
예당은 올해 초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방향이 원천 콘텐츠를 생산, 트렌드와 신기술을 결합한 확대 재생산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기존 음악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신규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기업으로서 올해 연예정보 채널 ETN과 문화예술 전문채널인 예당 아트TV, 위성DMB 연예오락채널 엔돌핀, 위성DMB 라디오채널 트로트24를 운영하며 미디어사업을 본격화 한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예당 아트TV가 공익채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예당 아트TV는 지난 2005년부터 순수 문화·예술 분야의 공익성 채널로 방송해 온 채널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가 방송위원회로부터 유보 결정을 받았다.
방송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과 관련 유보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에 대한 결정 여부는 내달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위는 이번 전체회의에서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에 대해 승인과 조
한국케이블TV방송국(S0)협의회는 최근 미국에서 진행 중인 한미FTA 협상과 관련, 미국측이 요구하고 있는 케이블TV 시장 개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SO협의회는 미국측의 케이블TV시장 개방에 대한 입장이 확인된 만큼 이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를 비롯한 유관 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오광성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