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청소년은 22만1029명으로 지난해(23만634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여성가족부는 25일 '2024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 또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조사 대상(124만9317명) 중 22만1029명으로 나타나 전
초등학교 1학년 100명 중 7명은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정해진 이용시간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과의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초등1년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는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지난 달 1~31일 진행됐으며, 전체 조사 대상 약 40만 명 중 22만 9887명이 조
보호자가 청소년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점검해보고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청소년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 사용의 저연령화 추세에 맞춰 올해 처음 실시된다.
진단조사는 전국
초·중학생 등 저연령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의 16%, 중학생 20%가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사이버 도박과 관련해선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위험군 비율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교 1학년 청소년 127만67
여성가족부는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130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조사는 2009년부터 여가부가 교육부, 시ㆍ도 교육청 등과 협력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소년들의 인터넷ㆍ스마트
인터넷ㆍ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겪고 금단 현상을 보이는 청소년의 수가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에 과의존하고 있는 청소년이 더 많았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초등 4년, 중등 1년, 고등 1년) 청소년 128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19일 한 달간 실시한 ‘2019년 인터넷ㆍ스마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들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또 남학생은 인터넷에, 여학생은 스마트폰에 더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4월 전국 1만1578개교 초등 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141만37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
여성가족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초등학생(4~6학년)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한 미디어사용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2017년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프는 6월부터 9월까지 25가족씩 총 33회 걸쳐 825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 청소년수련원과 유스호스텔 등에서 주로 방학과 주말을 이용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가족
여성가족부는 가족과 함께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치유하고 학교적응을 도울 ‘2017년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을 오는 3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전국 220여 개 시·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며, 심사를 통해 총 33개의 운영기관이 선정된다.
‘2017년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군이 6만 804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중·고 중독 위험군 학생 수는 모두 감소했다.
30일 여성가족부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지난 3-4월 초등학교 4학년(48만명), 중학교 1학년(63만명), 고등학교 1학년(63만명)을 대상으로 '2012년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자가 늘어남에 따라 집중치료를 위한 기숙치료학교가 올해부터 확대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온라인게임에 중독된 청소년을 위한 ‘기숙치료학교(인터넷RESCUE스쿨)’와 ‘가족치유캠프’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부는 ‘인터넷중독기숙치료학교’를 전년 대비 4배 확대해 600명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4회 운영한다.
‘
2012년 여성가족부는 연 13만명의 여성 일자리 연계에 집중할 예정이다. 다문화·한부모·조손가족 및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리고 성희롱·성매매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23일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2012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선 새일센터 등 취업 인프라를 확충해 연
여성가족부는 20일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청소년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가족치유캠프는 과다한 인터넷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1~2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하내테마파크에서 실시한다.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치유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