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만 융창저축은행 전무가 16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종태 대표이사는 15일 중도퇴임했다.
하나은행 출신인 이 신임대표는 2010년 지점장을 마지막으로 SK미소금융재단 심사팀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해 8월 융창저축은행에 전무로 선임된 뒤 올 7월까지 8년간 연임해왔다.
한편 김 전 대표이사는 약 10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경영 화두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딥체인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음달 연구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근 '사회적기업연구원'(가칭) 설립을 추진키로 하고, 재단법인 재원 조달 방식과 외부인력 영입, 조직 구성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출연금은 SK그룹이 전액
SK미소금융재단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SK미소금융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구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소금융을 알렸다. 또한 인천지역에서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대출자가족 100여명을 초청, 싸인볼 도시락 등을 제공하며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금융소외계층 자활지원을 위한 SK미소금융재단의 대출실적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
SK그룹은 2009년 12월 SK미소금융재단을 개설해 저신용,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작한 미소금융 대출이 자영업자 등 1만8105명에게 총 2000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7월 1000억원을 돌파한 SK미소금융재단의 대출액은 2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 7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vs.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미소금융을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인천지역 미소금융 대출자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싸인볼과 도시락 등을 제공하며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대출자대표를 선정해 시구행사를 여는 등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
SK미소금융재단은 13일 경기 남양주 별내 노블레스빌딩에서 남양주시, LH공사, 미소금융중앙재단, SK미소금융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점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으로 호평 받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은 경기북부지점을 포함해 모두 2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권 혜택과 정보로부터 소외되었던 경기 북부지역
SK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이 올 시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SK나이츠 농구단과 함께 미소금융DAY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27일 SK나이츠와 안양KGC 경기에 대출자가족 및 미소금융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스포츠문화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농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평소에 강조했던 서민 대출 ‘미소금융’이 5년 만에 1만번째 대출자를 배출했다.
SK그룹은 서민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설립한 SK미소금융재단이 1만번째 대출수혜자를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1만호 대출 주인공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30년째 식당을 운영중인 윤복임씨(63)다. 윤씨는 지난 9월 정릉시장을 방문한 SK미소금융재
SK가 운영하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4일 제주 유나이티드 FC 회의실에서 양측을 대표해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미소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제주지역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관심에 따라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SK미소금융재단과
SK는 SK 미소금융재단이 21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올해 첫 지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미소재단 수원지점은 21번째로,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수원역 인근에 개설했다. 특히, 재단은 수원시에 위치한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점개설 이전부터 수시로 의견을 나누며 상인들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했다.
SK 미소금융재단은 기업 재단 중 가장 많은
SK그룹이 4일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국제 NGO단체인 기아대책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11회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SK그룹은 임직원이 기증하거나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한 겨울철 의류와 다양한 생필품을 일반인들에게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국내 저소득 가정 600여 곳
SK그룹은 추석을 맞아 100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과 협력사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SK는 2011년 상품권 구입 비용으로 102억원을 사용한 것을 비롯해 해마다 온누리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 불우이웃 돕기나 재해구호기금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SK 측은 “경기침체 및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SK가 최태원 회장의 부재에도 서민 지원에 힘쓰고 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 17일 20번째 지점인 부산 사하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사하지점은 부산이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미소금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지역이 여전히 존재해 서민들의 필요가 가장 많은 사하구에 설립한 것이다.
이에 따라 SK는 기업 미소금융 중 가장 많은 지
SK그룹이 운용중인 SK미소금융재단에서 5000번째 대출자가 탄생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10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횟집을 운영중인 정정애(58)씨가 1000만원을 대출하며 5000번째 대출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씨는 불황으로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긴급 운영자금을 애타게 찾던 중 이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던
“미소금융은 단순히 대출상품을 출시하는데 그치지 말고, 서민들의 입장에서 진정 필요한 도움을 줘서 자립의 기회와 희망이 돼야 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미소금융’ 사랑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 회장은 미소금융의 실용성을 강조하며 직접 현장까지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소금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미
SK그룹이 미소금융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활유 및 윤활기유 생산 전문기업인 SK루브리컨츠는 4일 서울 종로구 미소금융 중앙재단 사무실에서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소형 용달차 운전 자영업자들에게 자사의 엔진오일 지크(ZIC)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루브리컨츠 최관호 사장, 미소금융 중앙재단 김승유 이사장, SK
미소금융중앙재단(이하 재단)의 허술한 공시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미소금융과 관련 지원 실적과 휴면예금 현황 등이 6개 대기업과 5개 은행 홈페이지에 공시 돼 있지만 각 사별로 관리가 허술할 뿐 더러 관리와 운영책임이 있는 재단도 책임회피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은 본지가 서미금융 지원정책이 표류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 낸 후(본지 7월16일자
SK미소금융이 지역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SK미소금융은 16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미소금융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미소금융중 최초로 군(郡) 단위에 설치되는 운영위원회다. 출범식엔 임광원 울진군수와 조충행 금융위원회 사무관, 조인희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한 울진군 운영위
SK그룹이 SK미소금융재단의 ‘서울용달사업자 차량대출’ 1000호가 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0년 7월 서울용달사업자를 위한 특화지점인 송파지점을 개설한지 만 1년 10개월 만이다.
SK그룹에 이날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한용환 서울용달화물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호 대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1000호 대출의
SK그룹이 S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한 지 2년 만에 3000번째 대출 수혜자가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SK미소금융재단은 그동안 370여억원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서민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 왔다. 이번 3000번째 대출 성과는 2010년 9월 최태원 회장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조한 뒤 이뤄진 것이라고 SK그룹 측은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