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둔 상황에 셀트리온이 미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변화가 자사에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셀트리온은 12일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트럼프 정부 출범이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이 지난달 7일 발간한 ‘미국 대선 시나리오별 한국 산업 영향과 대응 방향’ 보고서에
3분기 매출 8819억 원, 누적은 2조4936억 원램시마SC‧유플라이마 등 후속 제품 성장률 112% 짐펜트라 처방 건수, 4월 114건에서 9월 1984건↑
셀트리온이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실적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4분기엔 미국에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선전이
HK이노엔,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종합 ‘A+’ 획득
HK이노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도 국내기업 ESG평가등급’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제약바이오기업 중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A+등급을 획득한 회사는 HK이노엔이 유일하다.
지난해 첫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HK이노엔은 올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49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 영업이익은 20.8% 증가했다.
상반기까지 적자를 지속하던 GC녹십자는 올해 7월 미국 시장에 출시된 일차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ALYGLO)’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미국 3대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완료염증성장질환 시장 점유율 최소 15% 목표 달성 시 국내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셀트리온이 미국 보험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짐펜트라’의 커버리지 90%를 확보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등재 계약을 끝낸 곳과 등재 완료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모든 과정이 끝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서 운영하는 6개의 모든 공·사보험 영역에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등재시키는 계약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월 미국에 짐펜트라를 출시한 셀트리온은 보름여 만에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등재 계약을 체결하고, 7월에 또
셀트리온(Celltrion)은 24~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추계 피부과학회(FCDC 2024)에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와 ‘휴미라(Humira)’ 간 교차처방(interchangeability)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3상
셀트리온은 ‘2024 추계 피부과학회(이하 FCDC)’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개발명 CT-P17)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FCDC는 미국 피부질환 전문의들이 건선, 피부암 등의 지식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학회로 올해 44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셀트리온(Celltrion)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취득 수량은 총 53만7924주로 오는 28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들어 네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지난 3월, 4월, 6월에 각각 약 750억원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약
셀트리온은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취득 수량은 총 53만7924주다. 28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3·4·6월에 각각 약 750억 원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약 181만600주의 자사주를
셀트리온이 연내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비 증설과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사업 진행 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달 CDMO 사업 확대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항체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활용하면서 낮은 증설 비용,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
폐암 치료신약 ‘렉라자’, 혈액제제 ‘알리글로’로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516억 원, 영업이익은 3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834% 성장한 수
셀트리온은 ‘2024 유럽 피부과학회(EADV)’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명: CT-P17)'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EADV는 건선, 피부암 분야 등에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최신 기술, 네트워킹, 첨단
셀트리온(Celltrion)은 26일 유럽 피부과학회(EADV)에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과 휴미라(Humira) 간 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EADV는 건선, 피부암 분야 등에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최신기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High-intensity
GC녹십자의 일차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ALYGLO)’가 미국 주요 보험사 3곳의 처방집(formulary)에 등재됐다. 환자 투여도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시장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GC녹십자는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 블루크로스 블루실드(Blue Cross Blue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6일(현지시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그룹사의 경쟁력을 조명하고 향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전세계 유망 바이오기업을 초청해
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서 열린 ‘22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그룹사의 경쟁력을 조명하고 향후 성장전략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전 세계 유망 바이오기업을 초청해 글로벌
셀트리온(Celltrion)은 29일 미국에서 대형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와 램시마 SC ‘짐펜트라(Zymfentra’에 대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등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그나 가입자에 대한 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 내 짐펜트라 처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 이하 시그나)’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에 대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시그나 가입자에 대한 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 내 짐펜트라 처방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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